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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인근 부산 자갈치 시장 '해성상회'에서 해산물로 모처럼 여유를 즐겼습니다/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 곳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인근 부산 자갈치 시장 '해성상회'에서 해산물로 모처럼 여유를 즐겼습니다/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 곳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인근 부산 자갈치 시장 '해성상회'에서 해산물로 모처럼 여유를 즐겼습니다/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 곳 거의 매주 주말이면 여행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힘들고 고된 여행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여행에 따른 심적 부담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도여행은 전국 108산사를 선정하여 순례하고 있는 일정입니다. 사찰 한 곳에 들러 108배를 한 후 염주 한 알을 꿰는 긴 여정이기도 합니다. 여행에서는 사진촬영을 해야 하고 108배를 올려야 합니다. 여행 후는 사진편집과 A4 용지 2장 반의 를 작성해야 합니다.. 더보기
[달성여행] 비슬산 용연사에 있는 보물 제539호 용연사 석조계단과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용연사/사찰여행/달성 가볼만한 곳 [달성여행] 비슬산 용연사에 있는 보물 제539호 용연사 석조계단과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용연사/사찰여행/달성 가볼만한 곳 [달성여행] 비슬산 용연사에 있는 보물 제539호 용연사 석조계단과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용연사/사찰여행/달성 가볼만한 곳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은, 경상남남 양산 통도사, 강원도 평창 상원사, 인제 봉정암, 영월 법흥사, 정선 정암사 등 다섯 군데입니다. 이에 추가로 경북 용연사, 강원도 건봉사, 선산의 도리사까지 합쳐 8대 적멸보궁이라고 합니다. 경북 달성군에 소재한 용연사 적멸보궁과 함께 보물 제539호 '용연사 석조계단'에 대해 알아봅니다. 적멸보궁 부처님의 육신과 다름없는 진신사리를 모신 곳을 적멸보궁이라 한다. 보궁의.. 더보기
[사찰여행] 밀양 남명리 얼음골 입구 밀양 천황사 석불비로자나불좌상/밀양여행/밀양 가볼만한 곳/밀양여행코스 [사찰여행] 밀양 남명리 얼음골 입구 밀양 천황사 석불비로자나불좌상/밀양여행/밀양 가볼만한 곳/밀양여행코스 [사찰여행] 밀양 남명리 얼음골 입구 밀양 천황사 석불비로자나불좌상/밀양여행/밀양 가볼만한 곳/밀양여행코스 여름에도 바위틈에서 냉기가 나와 얼음이 언다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 여름 휴가지로서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얼음골로 가는 길목에는 작은 절이 하나가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 매표소에서 약 200m 정도 올라가면 천황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당이라야 주 법당인 대광명전과 산신각이 있는 작은 절이라지만,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이 있습니다. 보물 제1213호로 지정된 '밀양 천황사 석불비로자나불좌상'. 이 불상을 자세히 보면 불상 받침대인 하대에 사자 11마리를 조각해 놓았습니다. 사자.. 더보기
[하동여행] 삼신산 쌍계사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 탑비'/사찰여행/국가지정문화재/하동 가볼만한 곳 [하동여행] 삼신산 쌍계사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 탑비'/사찰여행/국가지정문화재/하동 가볼만한 곳 [하동여행] 삼신산 쌍계사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 탑비'/사찰여행/국가지정문화재/하동 가볼만한 곳 경남 하동 쌍계사 대웅전 앞에 터를 잡은 탑비. 이 탑은 국보 제47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로서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겪은 탓에 탑 왼쪽 상단부와 오른쪽 부분에 일부가 깨져 글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탑 전체로 금이 가 있어 온전하게 보존할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래 내용은 문화재청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탑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국보 제47호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쌍계사(운.. 더보기
[밀양여행] 더운 여름날 냉기가 흐르고 얼음이 어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밀양 가볼만한 곳/밀양 재약산 [밀양여행] 더운 여름날 냉기가 흐르고 얼음이 어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밀양 가볼만한 곳/밀양 재약산 밀양 남명리 얼음골. [밀양여행] 더운 여름날 냉기가 흐르고 얼음이 어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밀양 가볼만한 곳/밀양 재약산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 30대 초반쯤인가, 천황산에 오르려고 처음으로 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훨씬 넘어서 지난 6월 초 밀양 얼음골을 찾았습니다. 얼음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까지는 약 200m.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산길을 올랐습니다. 중간에 이정표가 나옵니다. 천황사 200m, 결빙지 400m, 가마불폭포 450m입니다. 오전 석남사에서 108배, 오후 표충사에서 108배를 마친 탓인지 피로가 쌓인 탓으로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그.. 더보기
[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 [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 가는 길. [밀양여행] 비 내린 뒤 꼭 가볼만한 곳, 밀양 얼음골 가마불 폭포/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얼음골을 찾는 여행자라면 꼭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얼음골에서 불과 100m 정도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가마불 폭포입니다. 지난 6월 방문했을 때는 가뭄으로 폭포에 물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깊은 숲 속에 자리한 계곡에 숨은 가마불 폭포. 겉으로 드러나는 웅장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 높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룰 것만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산다면 폭포사진을 촬영하고 싶습니다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어려운 현실입.. 더보기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 [울주여행] 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뒤에 자리한 보물 제369호 '울주 석남사 승탑'/울주 가볼만한곳 울산광역시 울주군 가지산 석남사. 이곳에 가면 대웅전 뒤쪽에 자리한 보물 1기가 있습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69로 지정된 '울주 석남사 승탑'입니다. 승탑이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합니다. 석남사는 824년(신라 헌덕왕 16년) 도의국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합니다. 이 탑은 높이 3.53m에 이르는 팔각원당형으로 도의국사의 사리탑이라고 전하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1962년 5월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때 기.. 더보기
[밀양여행] 우리나라 100대 명소 중 하나인 밀양 가지산 호박소 7월부터 출입금지/밀양 가볼만한곳/밀양여행코스 [밀양여행] 우리나라 100대 명소 중 하나인 밀양 가지산 호박소 7월부터 출입금지/밀양 가볼만한곳/밀양여행코스 [밀양여행] 우리나라 100대 명소 중 하나인 밀양 가지산 호박소 7월부터 출입금지/밀양 가볼만한곳/밀양여행코스 우리나라 100대 명소 중 하나인 밀양 가지산 호박소. 가지산에서 계곡을 타고 흘러 내려온 물은 호박소에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난 6월 둘째 주말 호박소를 찾았습니다. 호박소 입구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눈에 들어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 앉아 여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밀양8경 중 하나인 호박소는 밀양 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 7월 1일부터 이곳이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는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가 계.. 더보기
[밀양여행] 밀양 표충사 대광전 옆에 자리한 염주나무(보리수)/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여행] 밀양 표충사 대광전 옆에 자리한 염주나무(보리수)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여행] 밀양 표충사 대광전 옆에 자리한 염주나무(보리수)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 표충사 대성전 옆 공터에 자라는 염주나무. 이 나무는 쌍덕잎식물 아욱목 피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한국 특산식물이며 묘향산, 강원도 금강산, 경기도 일대의 해발 고도 300~800m 숲속에서 자란다. 또한, 이 나무는 사찰 조경용으로 많이 심으며 나무껍질은 섬유원료로, 열매는 염주를 만든다. 그런데 이 나무 안내판에는 '염주나무(보리수)'라고 표기돼 있다. 즉, 일명 '보리수나무'라 지칭하는 뜻으로 표기해 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보리수나무와는 다른 종류의 나무라는 것. 보리수나무는 불교전통에서 부처가 부다.. 더보기
[밀양여행] 밀양 얼음골에서 만난 다람쥐와 한 편의 드라마를 촬영하였습니다/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여행] 밀양 얼음골에서 만난 다람쥐와 한 편의 드라마를 촬영하였습니다/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여행] 밀양 얼음골에서 만난 다람쥐와 한 편의 드라마를 촬영하였습니다/밀양 가볼만한 곳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밀양 얼음골. 얼음골 바위를 오르기 위해 비탈진 산길을 힘들게 올랐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냉기가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의 냉장실을 열면 차가운 기운이 나오는 것과 똑 같은 느낌입니다. 계단 길을 오르는데도 별로 힘이 들지 않습니다.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에 도착하자 바위 주변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녀가면서 훼손을 했으면, 이렇게 울타리를 쳐 놓았을까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것 같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칠팔 명의 여행자가 무엇인가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