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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야생화] 죽풍원에 핀 노랑어리연꽃, 꽃말은 수면의 요정 지난 3월, 지인으로부터 몇 뿌리 가져와 심은 노랑어리연꽃. 며칠 전부터 작은 꽃봉오리가 수면에 떠오르더니 오늘에야 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꽃이지만 앙증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노랑어리연꽃 꽃말은 수면의 요정이라 합니다. 그러고 보니 물 위에 누워 고요하게 잠자는 요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얼마 동안은 노랑어리연꽃과 놀아야겠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에 핀 작약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에 핀 꽃양귀비 더보기
[야생화] 집 앞 산에서 만난 각시붓꽃, 각시붓꽃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 2020년 4월 5일. 집 앞 야산에서 만난 각시붓꽃입니다. 야생에서 이런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자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각시붓꽃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이라고 합니다. 내 생각엔 세련됨이라는 꽃말보다는 부끄러움이라는 각시붓꽃 꽃말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야산에 아름답게 꽃을 피운 각시붓꽃입니다. 더보기
[야생화] 죽풍원 뜰에 핀 스노플레이크(은방울수선화), 꽃말은 아름다움 죽풍원에 핀 스노플레이크. 이웃에서 얻어다 심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은방울꽃을 닮아 은방울수선화라고도 합니다. 아마 뿌리는 수선화처럼 구근식물이라 이름 붙여진 것 같습니다. 스노플레이크(은방울수선화) 꽃말은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야생화] 야산에서 만난 청순한 각시붓꽃, 각시붓꽃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 2020년 4월 5일. 식목일날 야산에서 청순하게 만난 각시붓꽃입니다. 각시붓꽃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부끄러움울 타는것 같기도 하고, 세련된 모습도 느낄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더보기
[조경수]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더보기
[야생화] 주인장 허락도 없이 지맘대로 피어난 제비꽃, 제비꽃 꽃말은 성실, 겸양 죽풍원 마당에 제비꽃이 피어났습니다. 주인장의 허락도 없는데 말입니다. 허락없이 찾아온 제비꽃이 그래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제비꽃 꽃말은 성실, 겸양이라고 합니다. 그 작은 체구에 이쁘장한 꽃을 피웠다는게 신비롭기만 합니다. 더보기
[조경수 명자나무] 봄 햇살 맞으며 수줍게 핀 명자나무꽃, 명자꽃 꽃말은 신뢰, 수줍음 봄햇살 맞으며 수줍게 핀 명자나무꽃. 명자꽃 꽃말은 신뢰,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이웃 지인으로부터 얻어 지난 달 옮겨 심은 명자나무에서 아름다운 명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더보기
[야생화] 3월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동양)과 슬픈 추억(서양) 3월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입니다. 복수초는 눈 쌓인 틈새로 노란 꽃을 피우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야생화입니다. 복수초 꽃말은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라고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꽃말이 정반대의 느낌이 드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껏, 정원에 복수초 한 포기 심었으면 하는 마음이 늘 가슴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다육농원을 하시는 에도 단 한 포기 밖에 없는 귀한 야생화를 주신 송작가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잘 키워 포기 나누기를 하여 내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