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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와조경수

[야생화] 눈 속에 핀 야생화, 동강할미꽃 더보기
[행복찾기] 함양지역 올해 첫 눈, 눈 속에 핀 동겅할미꽃 어제 밤부터 함양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2020년도 들어 내린 첫 눈입니다. 하얀 눈은 세상을 온통 하얗게 바꿔 놓았습니다. 죽풍원에도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언덕 아래 바위틈에서는 동강할미꽃이 눈속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얀 눈속에 피어난 동강할미꽃. 행복이 죽풍원을 감싸고 돕니다. 더보기
[야생화] 동강할미꽃 꽃말은 슬픈추억과 사랑의 굴레, 동강할미꽃이 피었습니다 겨우내 몸을 움츠렸던 동강할미꽃이 환한 모습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깜빡 잊고 지내다 우연히 만난 것이라 감탄사가 절로 났습니다. 지난해 화단 공사를 마치고 뿌리나누기를 하여 몇 군데 옮겨 심었는데 죽지 않고 모두 살아서 꽃을 피운 것입니다. 동강할미꽃 꽃말은 슬픈추억, 사랑의 굴레라고 합니다. 2020년 2월 15일 동강할미꽃 모습입니다. 더보기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쑥부쟁이 꽃과 벌과 나비, 쑥부쟁이 꽃말은 인내 10월에 피는 야생화 쑥부쟁이. 쑥부쟁이 꽃말은 인내라고 합니다. 쑥부쟁이 야생화에 벌과 나비가 날아 들었습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느껴 행복합니다. 더보기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개미취, 개미취 꽃말은 추억, 추상, 이별, 기억 10월에 피는 야생화 개미취. 개미취는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함께 야생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 들꽃입니다. 10월 이맘때 절정을 이루는 들꽃 개미취. 개미취의 특성을 꼽으라면 우선 키가 크다는 것입니다. 개미취는 키가 보통이 1m 이상이고, 큰 것은 2m가 넘습니다. 꽃은 쑥부쟁이가 흰빛을 띄는 보라색이라면, 개미취는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바퀴가 선명하며, 꽃대 하나에 10~20개의 꽃을 달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 개미취 야생화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개미취의 꽃말은 추억, 추상,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 너를 잊지 않으리라고 합니다. 10월에 피는 야생화, 개미취 들꽃입니다. 더보기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쑥부쟁이 10월에 피는 야생화 쑥부쟁이. 개미취, 벌개미취와 구분하기 어려운 야생화 쑥부쟁이입니다. 쑥부쟁이 꽃말은 인내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제 삶을 충실히 살아 온 쑥부쟁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인내하는 삶이 곧 쑥부쟁이 꽃일 것입니다. 더보기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벌개미취, 벌개미취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 10월에 피는 야생화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벌판에 피는 개미취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벌개미취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라고 합니다. 지금 이맘때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벌개미취. 벌개미취 꽃말처럼 청초하게 살고 싶습니다. 더보기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수선화 심는 시기는? 봄에 꽃을 피우는 수선화. 수선화는 신비, 자존심, 고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3~4월경 꽃이 피는 수선화는 봄을 대표하는 꽃이며, 알뿌리로 번식하는 구근식물입니다. 그럼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수선화는 봄에 꽃을 피우고 지지만, 잎은 6~7월경까지 생명을 유지합니다. 수선화 구근 캐는 시기는 잎이 시들어지는 6~7월경이 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양분이 뿌리로 옮겨가는 그때가 수확하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올봄, 죽풍원에도 수선화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수선화 구근을 캐서 보관하다 11월 전후로 옮겨 심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일로 구근을 캐지 못한 채 지금까지 미뤄오다, 지난 9일에 구근을 뽑아 낸 것입니다. 이제 구근 뿌리를 제거하고 늦가을 쯤 밭에다 옮겨 .. 더보기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구절초 [야생화] 10월에 피는 야생화, 구절초 더보기
[섬쑥부쟁이] 9월(10월)에 피는 야생화 섬쑥부쟁이, 울릉도 취나물로도 부르는 부지깽이나물 지난여름 이웃집에서 얻어 심은 야생초 섬쑥부쟁이. 섬쑥부쟁이는 다른 이름으로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다른 백과사전에는 구메리나물, 털부지깽이나물, 북녘쑥부쟁이 그리고 부지깽이나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또 울릉도에서 나는 취나물이라 하여, 울릉도취나물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섬쑥부쟁이는 9월에서 10월에 피는 야생화로 들국화를 닮은 모양입니다. 사실, 들국화는 ‘들에 피는 국화’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으며, 야생화의 정명으로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다고 합니다. 국화 모양을 닮은 들꽃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기에 야생화 전문가가 아니면 이름을 다 알기란 쉽지마는 않는 일입니다. 섬쑥부쟁이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섬쑥부쟁이 효능으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