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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보은여행] 부처님의 은은한 미소, 속리산 법주사 보물 제216호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보은 가볼만한곳 [보은여행] 부처님의 은은한 미소, 속리산 법주사 보물 제216호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보은 가볼만한곳 [보은여행] 부처님의 은은한 미소, 속리산 법주사 보물 제216호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보은 가볼만한곳 충북 보은 법주사. 법주사에는 부처님의 은은한 미소를 볼 수 있는 마애여래상이 있습니다. 보물 제216호로 지정된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자상'입니다. 이 보물이 있는 자리는 법주사 서쪽에 있는 큰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법주사 전체를 둘러보지 않는다면 이 마애불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법주사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 마애불을 꼭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보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 보물 제216호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사내) 법주사는 진흥왕 14년.. 더보기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이란 내가 주인 되는 삶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이란 내가 주인 되는 삶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거제도 계룡사 연못에 사는 잉어. [나의 부처님] 지혜로운 삶이란 내가 주인 되는 삶이다, 월호스님/오늘의 법문 지혜로운 삶이란 내가 주인 되는 삶이다/ 월호스님 일반적으로 종교에서는 '착한 삶'을 권장하고 '악한 삶'을 머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에서는 좀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마라.' 이럴 때 '그대의 본래 면목은 무엇인가'라고 말입니다. 선, 즉 착하다는 것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요? 악한 것의 반대일까요? 우리는 흔히 사람을 죽이거나 속이는 것은 나쁜 짓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대첩에서 수많은 왜군들을 기만전술로 유인하여 한꺼번에 몰살시킨 것은 어떻게.. 더보기
[사찰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불교 4대명절과 불교4대성지/주요사찰 연등공양 풍경 [사찰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불교 4대명절과 불교4대성지/주요사찰 연등공양 풍경 경산 갓바위 연등 풍경. [사찰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불교 4대명절과 불교4대성지/주요사찰 연등공양 풍경 오는 5월 25일(월)은 음력 사월 초파일로,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서기 2015년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입멸하신 후 2559년이 되는 '불기 2559년'입니다. 사월 초파일은 불교 4대명절 중의 하나로 석가모니 탄신을 봉축하는 날입니다. 불교에서는 4대 기념일이 있는데 음력 날짜입니다. . 석가탄신일 : 4월 8일. . 출가일 : 2월 8일. . 성도일 : 12월 8일. . 열반일 : 2월 15일. 이에 7월 15일인 '우란분재일'을 포함하면 불교 5대 기념일이 됩니다. 또한, 불교.. 더보기
[나의 부처님] 비우고 쉬는 공부가 선(禪), 현산스님/오늘의 법문/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나의 부처님] 비우고 쉬는 공부가 선(禪), 현산스님/오늘의 법문/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법주사 감로천. [나의 부처님] 비우고 쉬는 공부가 선(禪), 현산스님/오늘의 법문/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오는 25일(월)은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이날 하루만이라도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어리석음에서 깨달음의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합니다. 오늘은 현산스님의 법문을 옮겨 봅니다. 비우고 쉬는 공부가 선/ 현산스님 하늘의 해가 떠올랐다 지고, 또 계속 떴다지고 하면서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가 사람은 금방 죽음 문에 당도합니다. 세월이 무상할 뿐만 아니라 이 삶이란 것도 역시 고달파서 언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법입니다. 누가 알겠습.. 더보기
[밀양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에 떠나고 싶은 사찰여행지/만어산과 만어사/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에 떠나고 싶은 사찰여행지/만어산과 만어사/밀양 가볼만한 곳 경남 밀양 만어산 어산불영 경석. [밀양여행]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에 떠나고 싶은 사찰여행지/만어산과 만어사/밀양 가볼만한 곳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불자들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러 평소 다니던 절에 가실 것입니다. 모처럼 연휴를 맞은 여행자들은 어디를 갈까 고민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히 찾을 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 소재한 만어사. 이곳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사찰이지만, 몇 번이나 다녀 올 정도로 가볼 만한 곳입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하는 절이기도 합니다. TV에서도 몇 번 소개된 적.. 더보기
[108산사순례 19] 영동 천태산 영국사에서 108배로 19번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영동여행/영동 가볼만한 곳/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 [108산사순례 19] 영동 천태산 영국사에서 108배로 19번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영동여행/영동 가볼만한 곳/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108산사순례 19] 영동 천태산 영국사에서 108배로 19번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영동여행/영동 가볼만한 곳/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만남과 이별 그리고 만남... 자연과 인간도 똑 같은 '회자정리' 영동 천태산 영국사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라면,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거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안주하려는 이런 자세는 보편적으로 인생 말년에 나타나는 모습인데 반해, 무엇인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그 실천을 위해 정열을 바치는 이들이 많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취미나 운동도 마찬가지. 한 가지 일을 .. 더보기
[108산사순례 18] 속리산 법주사에서 108배로 18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보은여행/보은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18] 속리산 법주사에서 108배로 18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보은여행/보은 가볼만한 곳 충북 보은 속리산대법주사 일주문. [108산사순례 18] 속리산 법주사에서 108배로 18번 째 염주 알을 꿰다/사찰여행/보은여행/보은 가볼만한 곳 부처님의 '묘한' 미소... 발 멈추는 법주사 마애불 속리산 대법주사 아름다리 나무가 하늘 높이 솟았다. 연두색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 잎은 무성하고 봄기운이 넘쳐난다. 숲길을 걷는 여행자들의 얼굴은 편안하고 행복 가득하다. 5월 2일, 290km를 달려 충북 보은 법주사를 찾았다. 18번 째 일정이다. 사찰에 있어 일주문은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으로 절마다 표기 방식이 다름을 본다. 일주문 앞쪽에는 '서호제일가람', 뒤쪽에는 '속..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물 제915호 '보은 법주사 대웅보전'.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무비스님의 법문입니다. 인생최대적적인시자기(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는 적이 많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자기공부만 하고 살아도 저절로 적이 생긴다. 자기네 가족이나 잘 돌보고 집안 살림만 하고 살아도 뜻밖의 적이 나타난다. 묵묵히 살아가는 것도 보기 싫어서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눈으로 보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하여 음해까지 한다. 평소에 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다. 만약 사회활동을 많이 하거나 사업을 크게 하거나 이름을 드날린다면 얼..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물이 맑은 '청정법심' 계곡에서 만난 물고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 에 '심청정법계정(心淸淨法界淨)'이라는 말이 있어요.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이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기 마련이고, 세상이 못마땅한데 어디에 행복이 존재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는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셨기 때문에 일체중생들이 자기와 똑 같은 고귀한 존재임을 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왕자 출신이다. 나는 깨달은 부처다.' 이런 때가 마음에 끼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중생들이 자기와 동등한 고귀한.. 더보기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영천 은해사 절 마당(2015. 4. 25일 풍경).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 항상 내가 말하는 것은, 못났든 잘났든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누가 대신 걸어주지 않는다 이겁니다. 못났든 잘났든 자기만이 자기를 걷게 하고, 말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고 저리로 가게하고 이럽니다. 그러니 그것을 둘 아니게 다잡아서 다스릴 수 있어야 하겠죠. 촛불이 켜져 있는데, 촛불 심지가 비뚤어졌다든가 한다면 심지가 비뚤어졌으니까 불도 비뚤어져 초가 한쪽 편으로 타가지고 촛농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심지가 너무 길어서 비뚤어졌다면 잘라버리고 똑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