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양산 통도사 삼성반월교. [나의 부처님]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1), 청아스님(수원 공소사) 불교에서는 나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모두 다섯 가지 합으로 봅니다. 첫째, 몸뚱이 즉 육신(색, 色). 둘째, 이 육신에 달려있는 눈, 귀, 코, 혀, 살 다섯 가지 감각기관이 이것들의 작용 즉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면서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작용(수, 受). 셋째, 이 받아들이는 작용에 의한 생각(상, 想). 즉 아! 지금 밝구나, 어둡구나, 조용하구나, 시끄럽구나, 공기가 신선하구나, 악취가 나는구나, 맛있구나, 맵구나, 따뜻하구나, 춥구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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