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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풍성한 농사로 올 가을 추석을 맞이합니다/사는이야기

 

풍성한 농사로 올 가을 추석을 맞이합니다/사는이야기

 

 

풍성한 농사로 올 가을 추석을 맞이합니다/사는이야기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주말과 휴일.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제(15일)는 작은 농사를 짓는 텃밭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 봄부터 아는 형의 밭에서 고추와 토마토 등 소일거리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솔직히 농사라고 할 정도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여가를 즐기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씨를 뿌려 정성을 들인 탓에 그간 고추와 토마토도 몇 개 따 먹기도 했습니다.

 

 

 

 

 

가을이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끼는 계절입니다.

이제 며칠이면 추석연휴도 시작되는군요.

올 추석연휴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면 그래도 5일은 쉴 수가 있습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모처럼 제법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참으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마늘농사를 위한 경운작업도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농사일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마치고 싱싱한 해산물에 소주 한 잔 마시는 기분이 정말로 꿀떡 맛입니다.

 

 

 

 

 

풍성한 농사로 올 가을 추석을 맞이합니다/사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