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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고성여행] 메르스 여파로 뚝 끊긴 여행자 발길 속에 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 물결/고성 가볼만한 곳

 

[고성여행] 메르스 여파로 뚝 끊긴 여행자 발길 속에 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물결

/고성 가볼만한 곳

 

 

[고성여행] 메르스 여파로 뚝 끊긴 여행자 발길 속에 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물결

/고성 가볼만한 곳

 

메르스 여파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주말과 휴일이면 거제 장승포동 유람선터미널 주변에는 차량이 넘쳐났는데, 주차장이 많이 빈 상태입니다.

대형버스를 통한 단체여행도 절반으로 떨어진 느낌입니다.

 

지난 주말 경남 고성에 자리한 옥천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찰을 찾은 여행자도 드문드문 한 두 명 정도입니다.

 

고성 주변 들녘에는 보리가 누렇게 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찍 보리를 베어 낸 논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길가에는 황금색으로 물들인 금계국이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차에서 잠시 내려 고성의 들녘과 금계국 꽃물결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메르스가 국민을 불안에 가둬 놓고 꼼짝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하루 속히 메르스 불안으로부터 해방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안심하고 여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고성 옥천사 인근 들녘의 금계국 물결입니다.

 

 

 

 

 

 

 

 

 

 

 

 

[고성여행] 메르스 여파로 뚝 끊긴 여행자 발길 속에 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 물결

/고성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