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9. 아침촬영
여름새우란이 곱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2년 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여름새우란이 지난 7월 9일 꽃망울을 터뜨리더니만, 이제야 활짝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꽃망울을 처음 달 때는 흰색이더니만, 활짝 피고 나서는 홍자색으로 변신하는 야생화. 이래저래 한 달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여름새우란. 꽃과 하는 한 달 기간이 즐겁기만 하다.
꽃말은 미덕
꽃말만큼이나 미덕을 가득 안은 꽃, 야생화.
아래 사진은 지난 7월 9일 촬영한 여름새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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