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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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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 거제도에서 450킬로를 달려 찾아간 남양주시 '육남매별빛촌' 맛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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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가면 출장이고, 들어오면 입장이다."

"집 밖으로 나가면 외출이고, 집 안으로 들어오면 귀가."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몰라도,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위 말에 더 보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떠나는 목적을 따지지 않고, 집 떠나 어디를 가든 여행이다."라고 말입니다.

업무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열심히 여행의 의미를 즐기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거제도에서 멀리 경기도 남양주시를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들린 식당은 이름이 꽤 소문나 있는 모양입니다.

남양주시 인근 지역에 위치한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에 있는 '육남매별빛촌' 맛 집입니다.

단체모임이라 예약하고 12시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맛 집은 제육보리밥 정식, 코다리찜정식, 청국장정식, 해물닭찜, 단호박계란찜 그리고 메밀전병 등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예약한 청국장정식이 깔끔하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오징어를 넣고 만든 파전에 먼저 젓가락이 이동합니다.

오전 야외실습으로 서서 작업을 하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팠던지 청국장에 비빈 밥도 술술 넘어갑니다.

꿀맛이 이런 것일까요?

 

 

 

 

 

식당 안에는 과자와 '모링가'라는 것을 팔고 있습니다.

'모링가'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해 보는데, 설명문을 읽어보니 '약 창고 나무'라고도 하며, '가장 영양가 있는 허브'라고 하네요.

아래는 모링가 효능에 대한 설명문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