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오늘의 법문
함양 용추사.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깨어있는 마음은 진정으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깨어 있는 마음의 반대는 망각이다.
음식을 먹고 있지만 먹고 있다는 걸 모른다.
왜냐하면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이
지금 일어나는 일로 돌아 올 때,
그것이 깨어 있는 마음이고,
깨어 있는 마음은
그대에게 커다란 활력과 기쁨을 준다.
따라서 깨어 있는 마음은 그 일이 무엇이든
그대가 완전히 그 일에 몰입하도록
도와주는 에너지다.
마음의 평화를 통해
세상의 평화를 가져오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길이다.
평화는 먼저
한 개인 속에서 이루어져야한다.
평화로운 한 사람에 의해
세상 전체가
평화로워 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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