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해열이나 양혈, 소종에 효능이 있는 왕고들빼기 효능/약재로도 음식재료로도 좋은 왕고들빼기 종류/가는잎왕고들빼기와 차이

 

왕고들빼기 꽃.

 

시골에 살면 도시보다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

특히 산나물이나 약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가을엔 식물이 영양분을 저장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산나물이나 약초는 영양분을 듬뿍 머금은 뿌리를 캐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시골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도 가을을 맞아 뿌리에 영양분을 저장하기에 바쁘다.

고들빼기 종류도 너무 많아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왕고들빼기는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고들빼기 종류로는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지리고들빼기, 갯고들빼기, 왕고들빼기, 가는잎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 그리고 한라산 고지대에만 자라는 한라고들빼기 등이 있다.

 

왕고들빼기는 1년 내지 두해살이풀로 1~2m까지 자란다.

꽃은 7~9월에 피며, 실생(씨에서 싹이 나와 자람)으로 번식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는 산와거라 부르며 약용으로 쓰인다.

* 전초(全草) : , , 줄기, 뿌리 따위를 모두 갖춘 풀의 온전한 포기)

왕고들빼기와 가는잎왕고들빼기의 차이는 왕고들빼기에 비해 잎이 갈래가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왕고들빼기 효능으로는 해열(解熱)), 양혈(凉血), 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다.

* 양혈(凉血) :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함. 즉 열로 인해서 생긴 혈열을 식히는 효능.

* 소종(消腫) :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

, 염증성, , 편도선염, 자궁염, 혈붕, 유선염, 옹종, 절종을 치료하며,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풀 수가 있다.

분말을 바르면 우류(사마귀)를 제거할 수가 있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서 참조

 

사진은 지난 914일 촬영했다.

텃밭 주변에 있는 왕고들빼기 뿌리를 캐서 효소를 만들어 볼 참이다.

약재로도 쓰고 음식 만들 때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야생화] 집터 주변이나 들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

/해열이나 양혈, 소종에 효능이 있는 왕고들빼기 효능

/약재로도 음식재료로도 좋은 왕고들빼기 종류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차이

 

Posted by 죽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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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9.3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왕고들빼기로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