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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도여행추천]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거제도여행지]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거제여행]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아시아로 통하는 『아시아춤 축제

'중국 소수 민족의 다양한 춤과 흥과 신명의 한국 민속춤의 대향연'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춤으로 만나는 한국과 중국'

 

'중국의 몽골민족춤, 장족춤, 묘족춤, 와족춤, 변검 등의 소수민족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민족 춤을 통하여 양국의 우호관계와 세계평화, 사랑의 실천으로서 춤 문화 교류를 지속·증진시키고자,

2012. 10. 15일부터 17일까지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축제가 진주시, 거제시, 부산광역시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합니다.

 

10월 16일(화)은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공연내용

한국 : 승전무, 동래학춤, 밀양백중놀이, 태평무, 한국천년의 소리

중국 : 향비용장, 일마홍, 목가, 와산례, 변검, 몽리화락, 격상매타, 수화향

 

 

 

 

 

 

다양한 아시아 춤문화를 담아내는 춤 축제

·중 수교 20주년을 맞는 금년! 양국의 민속춤이 어우러지는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서로의 우호와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경남일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과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에서 춤을 춘다.

 

아시아 민속춤의 메카를 지향하는 국립경상대학교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부탄, 스리랑카 등 아시아 국가의 춤을 통해 국제교류의 문호를 개방하여 국제학술교류와 국제공연교류를 부산과 경남지역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펼치고자 한다. 아시아의 춤 축제로 자리 잡고, 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술 및 공연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거제문화예술회관 자료 인용)

 

한국

승전무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로 통영지방에서 전승된 춤이다. 검무와 북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방청에 속한 기녀가 추던 춤으로, 충무공의 춤추향사와 탄신제에는 사당에서 헌무하였다. 북춤은 원무 4인과 창사를 부르는 협무 8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아하고 고결한 무태와 우미한 가락으로 이루어진 우수한 향토춤이다.

태평무

국가의 안녕과 태평성사를 축원하기 위해 추어졌다고 한다. 오늘날 추어지는 태평무는 한국 근대무용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이 1900년대에 경기도 무속음악인 진쇠가락을 비롯하여 낙궁, 터벌림, 도살풀이 장단을 기초로 하여 춤사위를 다듬고 예술적으로 구성하여 체계화한 작품이다.

한국천년의 소리

신풀이·살풀이 또는 풍년기원의 의미와 함께 전통적 민중악의 순수한 우리말인 풍물을 바탕으로 만든 천년의 소리는 생활의 활력인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신풀이를 넘어 '가득함'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 즉, 경쾌와 신명이 안겨주는 소리울림과 춤의 하모니로 관중과 함께 하고자 한다.

 

중국

향비용장

향비는 왕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후궁입니다. 이 작품은 중국 고전무용 형식으로 향비가 입는 화려한 궁중의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일마홍

중국 묘족무용이다. 빨간색은 묘족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색깔이다. 무용작품으로 묘족사람들이 홍색을 좋아하는 마을을 표현한다.

목가

중국 몽골족무용이다. 남자와 여자가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운 하늘 밑에 연애하는 장면을 춤으로 표현한다.

변검

중국 사천성 지역의 연극으로 연희된다. 화려하고 신비하여 중국에서는 '국수'라 칭하고 있다. 변검의 화려하고 기세는 가지각색의 재빠르게 바꿔 관중을 사로잡고 있다.

몽리화락

중국 유명한 역사소설 '홍루몽' 중에 여주인공을 재현하는 중국 고전무용작품이다.

격상매타

'크상꽃'은 장족의 행복을 상징하는 꽃으로서 예쁘지만 요염하지 않고 연약하지만 강인한 모습을 항상 나타낸다. 이 춤은 장족 여성들이 크상꽃처럼 아름답고 꿋꿋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표현한다.

수화향

중국 당나라 시대에 추었던 악무를 현대안무 방법으로 재 안무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거제 가볼만한 곳]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