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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을숙도 일원에서/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을숙도 일원에서

 

 

[감천동 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리는 아름다운 마을.

근현대적 모습을 간직한 감천문화마을.

부산시 사하구 감천 문화마을은 1960~70년대 형성된 원도심의 마을에,

문화적 재생을 통한 도시재생의 롤 모델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도 다수 방문하고 있는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 기간 : 2012. 10. 26(금) ~ 10. 28(일), 3일간

※ 개막식 : 2012. 10. 26(금). 17:00, 감천문화마을 특설무대

. 장소 : 감천문화마을 일원

. 주요내용 : 미로미로음악회, 문화예술장터, 전통문화체험, 전시 등

. 주최/주관 : 부산시 사하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 홈페이지 : http://www.gamcheon.or.kr/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감천의 옛 이름은 '감내'로 '감'은 '검'에서 온 것이며, '검'은 신이란 뜻이다. 천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전쟁후인 1958년 4천여 명의 태극도 신도들이 모여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되어 현재의 감천2동이 만들어졌다.

 

감천동은 한국전쟁 당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간직하고 있는 산복도로마을이다.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게 지어진 주택의 미덕이 살아있는 감천동은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옛 추억을 회상하고 기억하게 하는 장소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사는 민족 문화의 원형과 전통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