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곤약을 넣어 만든 미숫가루 냉수 한 그릇/곤약과 우무묵의 차이란/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우무묵 미숫가루 한 그릇 만들어 갈게요/죽풍원의 행복찾.. [행복찾기] 곤약을 넣어 만든 미숫가루 냉수 한 그릇 /곤약과 우무묵의 차이란/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우무묵 미숫가루 한 그릇 만들어 갈게요/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불볕 같은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그 동안 잠깐 스쳐지나가는 소나기가 내렸지만, 계속해서 20일을 넘기는 땡볕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도 남는다. 에어컨 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한 시간도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고, 뙤약볕 밖에서는 10분을 넘기기도 힘든 상황이다. 더울 때 에어컨 시설이 없다면 찬물이라도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야 한다.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우무묵을 넣은 미숫가루 냉수가 생각난다. ‘우무묵’이란, “우뭇가사리를 끓인 다음 눌러 짠 액을 식혀서 굳힌 것”을 말한다. 우뭇가사리는 바다 속에 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