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울타리 경계 밖으로 나간, 저 감은 누구의 것일까/<오성과 한음 설화> 이야기, 이 주먹이 누구 주먹이오?/요즘은 CCTV 세상/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 [행복찾기] 울타리 경계 밖으로 나간, 저 감은 누구의 것일까 이야기, 이 주먹이 누구 주먹이오?/요즘은 CCTV 세상/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밭과 도로의 경계 울타리.감이 몇 개 달린 가지가 울타리 밖으로 나와 도로 위를 점령하고 있다.그렇다면 저 감은 누구의 것일까.밭에 심은 주인일까, 아니면 아무나 따 먹어도 될까. 밭 주인은 내가 심고 키웠으니 내 것이라 할 것이고.도로를 다니는 사람은 지장이 되니 방해물을 제거해도 된다 할 테다.양측의 주장을 들어 보면 그럴싸하게 들린다.양측 모두 맞는 것 같기도, 틀린 것 같기도 하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조선 선조 때에도 있었다.에 나오는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하다.오성은 그 유명한 이항복이요, 한음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