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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야생화

[행복찾기] 매년 야생화가 하나씩 더해지는 죽풍원에서 풍성한 봄을 느낍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죽풍원에 핀 야생화 온갖 꽃이 피는 봄이 한창입니다. 또, 5월이면 소나무 꽃이라 불리는 송홧가루가 하늘과 땅을 뒤덮어 버리면서 불편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미세먼지에 송홧가루까지 더한 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에도 봄은 생명의 계절이요, 희망의 계절입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가 있는 죽풍원. 죽풍원 정원에 갖가지 꽃이 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꽃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저녁이면 일을 마치면서 꽃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나를 반겨주는 꽃이 있어 즐겁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시골 5일장에 나가보면 봄에 피는 야생화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는 포트 하나에 2000원부터 몇 만 원까지 종류별로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종류를 구입하기 어려워 매년 조금씩 불려.. 더보기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 /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야생화] 몸에 좋은 산야초, 봄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김천 청암사에 핀 현호색 /현호색 꽃말/'곡우' 철에 피는 야생화 현호색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김천 청암사 주변에는 봄에 피는 야생화인 현호색이 만발하였습니다. 자신과 인사를 나누려면 고개를 숙이라고 말합니다. 눈높이를 맞추려고 허리를 접고 고개를 숙여야만 했습니다. 그래야만 예쁜 '현호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암사 주변 빈터에는 몸에 좋은 산야초인 현호색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현호색 집단 서식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넓은 면적에 현호색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4월 20일은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