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마구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여행] 하늘과 산이 맞닿은 마구령 정상으로 오르는 자동차/2차로 구분이 없는 폭 좁은 지방도 935번 도로, 중간에 차량을 만나면 간담이 서늘해 진다/영주여행코스/영주 가볼만한 곳/영주 .. [영주여행] 하늘과 산이 맞닿은 마구령 정상으로 오르는 자동차/2차로 구분이 없는 폭 좁은 지방도 935번 도로, 중간에 차량을 만나면 간담이 서늘해 진다/영주여행코스/영주 가볼만한 곳/영주 마구령/영주 매기재 경북 영주 마구령. 능선 가운데 움푹 파인 곳이 해발 820m 마구령으로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에서 남대리로 오가는 지방도 935번 도로의 폭이 2차로도 되지 않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도로다. 44번째 여행을 끝으로 1년이 넘도록 집을 떠나지 못했다. 게을러서였는지, 핑계거리가 있었는지, 불자로서 수행은 엉망이 돼 버렸다. 그래서 개나리봇짐(괴나리봇짐) 하나 걸쳐 매고 길을 떠났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 정암사와 영월 법흥사를 거쳐 4대 관음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