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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가원 건물 안 분위기. 물이 흐르게 해 놓아 시원감이 느껴진다.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해맞이공원 인근에 자리한 '오륙도가원'. 입구에는 세로로 조각된 커다란 간판이 눈길을 끌고, 널찍한 주차장과 예사롭지 않은 건물이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니나 다를까!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물이 흐르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 놓았는데, 분위기가 꽤 좋다는 느낌이다. 땀이 나는 더운 날, 마음까지도 식혀 줄만한 시원한 콘셉트다.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곳은 3천여 평 규모의 넓은 정원에서 주변 풍광과 함께 술 한 잔 들이키며 바비큐를 즐기기에 안.. 더보기
[해파랑길] 어울마당 ~ 농바위 ~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걷는 '이기대 갈맷길' [해파랑길] 어울마당 ~ 농바위 ~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걷는 '이기대 갈맷길' 부산 남구 용호동 어울마당 바닷가에 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신시가지. [해파랑길] 어울마당 ~ 농바위 ~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걷는 '이기대 갈맷길' 5월 15일. 1박 2일차 부산 출장 중, 현장수업으로 진행된 '해파랑길' 따라 걷기. 부산 최고 명소라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오륙도를 보러 숲 속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출발지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에서 약 1.3km 떨어진 어울마당. 코스는 어울마당 ~ 전망대 ~ 농바위 ~ 해맞이공원 ~ 오륙도선착장까지 약 3.4km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해파랑길'과 겹쳐지는 구간으로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안의 '떠오르는 해'와.. 더보기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이기대 갈맷길 교통안내 부산의 명물 오륙도. 오륙도가 보이는 부산 남구 용호동 끝자락에 위치한 오륙도홍보관 주변 언덕에는,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입구에 자리한 큰 바위에 새겨진 '스카이 워크'.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궁금(?)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언덕 끝 바위 위로 짧은 구간에 유리로 만든 길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하늘 길'이라는 뜻이라고 이해되는데, '스카이 워크'라 하니 약간 어리둥절했습니다. 오히려 '하늘 길'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입구에는 유리보호를 위해 신발위에 버선을 덮어 신고 입장해야만 합니다. 유리판 아래로는 낭떨어지로 바다로, 하얀 파도가 포말을 일으킵니다.. 더보기
[부산여행] 부산 해상 관문, 부산을 대표하는 국민의 섬, 오륙도홍보관 [부산여행] 부산 해상 관문, 부산을 대표하는 국민의 섬, 오륙도홍보관 [부산여행] 부산 해상 관문, 부산을 대표하는 국민의 섬, 오륙도홍보관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홍보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륙도홍보관은,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부근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오륙도 홍보관으로 해양보호구역, 국가명승 제24호로 지정된, 오륙도와 주변해역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전시문화 공간입니다. 홍보관 관람순서 ◆ 도입부(홍보관 내부 안내사인, 홍보관 상징조형물) ◆ 만남이야기(오륙도와 부산, 오륙도의 문화, 고문헌으로 보는 오륙도) ◆ 생명이야기(바다생태놀이터, 오륙도 모형영상쇼, 생명파노라마 월, 전자 생물도감, 바다와 생명 영상 월)◆ 체험.. 더보기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부산명소]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산의 명물 오륙도/부산여행 1월 11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에서 부산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히 닿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부산도 목적지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0대 초반 부산에서 약 2년 동안 지냈던 터라, 부산명소는 거의 다 가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고 너무나 차이나는 부산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오륙도가 보이는 용호동으로 향했습니다. 보는 각도에 달라지는 오륙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명물 오륙도. 오륙도는 위 사진에서 오른쪽부터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솔섬 그리고 방패섬 등 6개의 섬으로 돼 있습니다. 1972년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