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가원 건물 안 분위기. 물이 흐르게 해 놓아 시원감이 느껴진다.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오륙도해맞이공원 인근에 자리한 '오륙도가원'.
입구에는 세로로 조각된 커다란 간판이 눈길을 끌고,
널찍한 주차장과 예사롭지 않은 건물이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니나 다를까!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물이 흐르는 인공 연못(?)을 만들어 놓았는데, 분위기가 꽤 좋다는 느낌이다.
땀이 나는 더운 날, 마음까지도 식혀 줄만한 시원한 콘셉트다.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곳은 3천여 평 규모의 넓은 정원에서 주변 풍광과 함께 술 한 잔 들이키며 바비큐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점심식사치고는 제법 걸쭉하게 차려진 상이다.
'먹는 것' 만큼은 욕심이 없는 나로서는, 음식에는 별로 흥미가 없고 분위기는 좋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키조개 살 만큼은 맛있게 먹었다 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널찍하고 쾌적한 환경은 식사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다.
'오륙도가원' 찾아 가는 길
. 위치 : 부산시 남구 백운포로 14(용호동 894-55번지)
. 상호 : 오륙도가원
. 전화번호 : 051-635-0707
. 가게분위기 : 접대, 프러포즈, 데이트, 상견례, 가족, 연인, 단체 등
. 수용인원 : 300명 내외
. 주차문제 : 널찍한 주차장으로 주차문제 해결
[부산맛집] 오륙도해맞이공원을 둘러보고 오륙도가원에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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