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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거제도여행] 안개 낀 거제 옥림항에서 본 '대명리조트 거제', 옥녀봉 그리고 지세포항/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여행/여름여행지베스트 [거제도여행] 안개 낀 거제 옥림항에서 본 '대명리조트 거제', 옥녀봉 그리고 지세포항/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여행/여름여행지베스트 거제 옥림항.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장마철이라 무더운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집 짓는 일이 진도가 나가지 않아 신경이 쓰입니다.매일 아침마다 운동으로 떠나는 옥림항.안개 낀 옥림항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묵직한 장비를 동원해서 사진촬영을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요즘은 게을러서 실행에 옮기기도 힘이 듭니다.또 하나는 폰카메라도 성능이 좋기 때문에 굳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 안개 낀 옥림항에서 바라보는 풍경.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옥녀봉 정상은..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옥림항 옥림바닷가 땅거미지는 야경/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대명리조트 거제 [거제도여행] 거제 옥림항 옥림바닷가 땅거미지는 야경/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대명리조트 거제 대명리조트 거제와 옥녀봉을 품은 거제 옥림항 야경. 2016년도 상반기가 저물어갑니다.엊그제 1월 추운 겨울을 지나 봄도 스쳐간 듯 하고,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7월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참 세월이 빠릅니다.지난 6개월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도 큰일을 한 것이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그냥 소소한 일들만 머리를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저녁을 먹고 매일 아침 운동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아직 무더위는 느껴지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바닷가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앉아 한참이나 구경을 했습니다. 30여 분을 기다려도 고기는 다 어디로 .. 더보기
거제도 속에 폭포... 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여름 휴가지 순위/거제100경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문동폭포 거제도 속 폭포... 외지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여름 휴가지 순위 /거제100경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문동폭포 섬 전체 사면을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쪽빛바다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제도에는 높이 27m의 문동폭포가 거제시 상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거제도에 이처럼 폭포와 계곡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거제도에 폭포가 있다면, 믿어시겠습니까? 올 여름 가볼만한 거제도 피서지 ① 문동폭포 중부지방은 장마철 물난리로 일상에 지치는 반면, 남부지역은 연일 찜통 같은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군다나 열대야까지 겹치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위를 피해볼까 고민이다.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피서’라는 단어는 ‘더위를 피하여 시원한 곳으로 옮김’이라고 돼 있다... 더보기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 역사기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은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거제 옥녀봉 봉수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15세기) 축조된 것으로, 높이 4m의 규모로서, 1993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복원하였습니다. 이 봉수대에 올라서면 세계 최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눈 아래로 펼쳐져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지심도와 일본 땅 대마도로 이어지는 망망대해가 눈에 들어옵니다. 눈 앞 가까이로는 거제도 유일의 대학인 거제대학교가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양1구'라 불리는 관송마을의 공동.. 더보기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 거제도하면 쪽빛바다가 연상되고,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제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과 폭포가 있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 7월 9일. 거제도 상문동에 위치한 문동폭포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린 거제도에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녀봉 자락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계곡을 따라 문동폭포에 이릅니다. 이 물은 다시 굽이진 계곡을 따라 문동저수지에 안착을 하게 됩니다. 결코 작은 높이라고 할 수 없는 약 27m의 문동.. 더보기
[거제여행] 지세포항에서 바라 본 '대명리조트거제' 공사현장 야경 모습 [거제여행] 지세포항에서 바라 본 '대명리조트거제' 공사현장 야경 모습 [거제도여행] 거제 지세포항 인근에 위치한 '대명리조트거제' 공사현장 야경 모습. 뒤로 보이는 산이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옥녀봉입니다. [거제여행] 지세포만에서 바라 본 '대명리조트거제' 공사현장 야경 모습 내년에는 거제에도 대형 리조트가 개장됨에 따라 여행자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10월 7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11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9,176㎡(14,875평), 건축연면적 96,397㎡, 객실 수 475실(2개동) 규모의 '대명리조트거제'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사는 내년 3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콘도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으로 최고 높이 96... 더보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③]거제 산방산(507.2m) 거제여행, 거제 서쪽에 위치한 거제 11대 명산 중 여섯 번째 높이인 산방산(507.2m) 거제여행, 추위에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 푸른 바다를 감상하려면 해면이 접해 있는 바닷가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진한 쪽빛을 볼 수 있어 좋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거제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지금 이 시기의 거제바다는 일년 중 제일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지난 24일(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의 푸른색을 띤 바다를 보러 산위로 올랐다.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색은 더욱 푸르다. 또 올망졸망한 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지난 셋째 주부터 거.. 더보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거제 선자산)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②] 거제도 선자산(507m) 거제여행, 선자산(507m) 정상 표지석. 왼쪽 멀리 거제도 주봉인 계룡산이 보인다. 거제도 파노라마, 거제 11대 명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지난 주말 봄비가 살짝 내린 다음날인 일요일(3. 18일). 거제도 11대 명산 이야기를 찾아 나서기로 한, 두 번째 산행이 시작됐다. 목적지는 거제도에서 일곱 번째 높이의 선자산(507m). 이 산은 거제의 주봉이라 할 수 있는 계룡산 줄기 남쪽으로 뻗어 있다. 고현동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들머리는 삼거리 윗담마을에서 오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해 맑고 깨끗.. 더보기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망산 정상부 와현봉수대 모습. 거제도, 쪽빛 거제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와현봉수대 거제도는 일본과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이다. 특히, 일본땅인 대마도와는 직선거리로 불과 50km 거리에 있다.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일본은 부산을 비롯하여 남해안으로 왜선을 앞세우고 침입해 왔던 것. 이때, 이순신 장군은 거제도 바다인 옥포만에서 왜적선을 무찌르고 첫 승첩을 거둔다. 이 해전이 바로 옥포해전. 옥포해전은 1592년 음력 5월 7일, 경남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이순신이 이룬 23전 23승 신화의 첫.. 더보기
거제도, 작은 암자 이진암과 영은사에서 보낸 휴일 오후 거제도, 작은 암자 이진암과 영은사에서 보낸 휴일 오후 거제도, 거제도 명산 옥녀봉 아래 조용히 앉은 이진암 지난 토, 일요일(14~15일). 쉬는 날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옴짝달싹하지 않고 푹 쉬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이틀 동안 거실과 방을 오가는 게 전부. 나로서는 그간 쉽게 있어 왔던 일은 아니다. 가 보지 않은 곳으로,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내게 있어서는 분명 뜻밖의 일이었기에. 거제도, 이진암 입구 돌담에 앉은 부처. 아기부처가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책을 읽으며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이틀째 되는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 병(?)이 재발되는 기운에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다. 사진 찍기에도 별로 좋은 조건도 아닌, 우중충한 날씨다. 집에서 가까운 작은 암자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