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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꽃말

[함양여행] 함양 장수마을로 알려진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3회 함양 서상 장수마을 호박축제/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호박의 효능/호박꽃 꽃말 [함양여행] 함양 장수마을로 알려진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3회 함양 서상 장수마을 호박축제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 곳/호박의 효능/호박꽃 꽃말 지난 9월 2일(토)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3회 함양서상 장수마을 호박축제'. 함양에서 장수마을로 알려진 대로마을. 이 마을은 물 좋고 공기 맑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주변으로는 맑은 계곡과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풍수가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을 감싸듯 둘러싸인 산만 하여도, 거망산(1,184m), 월봉산(1,281m) 그리고 남덕유산(1,507m)이 하나의 지선으로 연결돼 있으며, 높이도 모두 1000미터가 넘는 산들입니다. 주변 자연환경을 보더라도 예사롭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9월, 작은 이 마을에 축제가 열렸.. 더보기
[포토에세이] '누가 호박꽃을 못생겼다'고 말했던가? 호박꽃 꽃말/해독/광대함/포용/사랑의 용기/호박꽃 순정 [포토에세이] '누가 호박꽃을 못생겼다'고 말했던가? 호박꽃 꽃말/해독/광대함/포용/사랑의 용기/호박꽃 순정 마을 안길 담장에 핀 호박꽃.큰 입을 벌린 듯한 모습으로 노랗게 핀 호박꽃에 벌 한 마리가 날아든다.호박꽃과 벌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벌은 호박꽃에서 꿀을 따고, 호박꽃은 열매를 맺어 호박으로 결실을 이룬다.호박꽃 순정이다.꿀과 호박은 사람에게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는 고마운 식재료인 것을.누가 '호박꽃을 못생겼다'고 말했던가?동물과 식물 모두 꼭 잘 생겨야만 대접하고 대접받을 일은 아닐 터.호박꽃 꽃말은 '해독', '광대함', '포용', '사랑의 용기'라는데, 사랑하고 포용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