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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행복찾기] 2844일 동안 단 하루도 빼 먹지 않고 해 왔던 글쓰기, 어쩔 수 없었던 2일/만 7년 9개월 13일 기간 동안 2983개의 글쓰기 기록/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2844일 동안 단 하루도 빼 먹지 않고 해 왔던 글쓰기, 어쩔 수 없었던 2일 /만 7년 9개월 13일 기간 동안 2983개의 글쓰기 기록/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2019년 3월 24일 구례 화엄사 홍매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2844일 만에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티스토리에 가입하였으니, 지난 세월을 계산해 보면, 만 7년 9개월 13일만의 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닉네임 죽풍의 이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를 운영해 왔던 것입니다. 사단이 일어난 것은 지난 3월 23일. 평소엔 다음 날 글은 예약제로 해 왔던 것을, 이날은 사정이 있어 당일 밤에 글쓰기를 시작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로그인을 하려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 더보기
[글쓰기] 부사를 많이 쓰지 마라/글쓰기 이렇게 하면 된다 [글쓰기] 부사를 많이 쓰지 마라 /글쓰기 이렇게 하면 된다 [글쓰기] 부사를 많이 쓰지 마라 /글쓰기 이렇게 하면 된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거나, 간단한 일기 형식의 글도 대충 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글쓰기에는 일정한 틀이 있고, 그 틀을 지킨다면 독자들은 편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는 말하는 글 쓰는 비결 중 하나가, '부사는 쓰지 마라'라는 것입니다. 먼저 '부사'의 정의와 '부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사란? 품사의 한 갈래. ‘어찌씨’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용언이나 다른 부사를 .. 더보기
[글쓰기]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글쓰기]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글쓰기]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글쓰기에는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적인 장르에서 칼럼, 리뷰, 서평, 비평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합니다. 작가나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글쓰기는 힘든 작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여행후기를 쓴다고 하더라도 생각나는 대로 막 쓰는 것 보다는, 글쓰기의 틀을 어느 정도 갖춘다면 더 좋은 글이 됩니다. 인터넷신문인 에 시민기자로 2005년부터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주로 '여행'과 '사는이야기'를 주제로, 그 동안 316건(2016년 2월 현재)의 기사를 썼습니다. 기사를 송고하기 전, 쓴 글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 더보기
[글쓰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글쓰기]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글쓰기] 시민기자로서 300개의 기사를 올렸습니다/사는이야기 지난 2005년 인터넷언론인 에 시민기자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관광거제' 홍보를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서였죠. 첫 기사인 '거제도 황제의 길을 아십니까?'라는 기사 송고 후, '버금'기사에 등극(?)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관광거제를 홍보함에 있어 자긍심은 물론, 첫 기사가 정식기사로 채택되는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그것도 메인 화면에 기사가 오르면서요. 첫 기사 바로가기 기사는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사채택이 되지 않는 생나무부터, 최하 등급인 잉걸기사, 버금기사, 으뜸기사 그리고 메인 최상단에 배치되는 오름기사로 구분됩니다. 그 동안 여행기사와 사는이야기를 중심으로.. 더보기
2013년 '죽풍'의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결산/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2013년 '죽풍'의 결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에 올랐던 기사. 2013년 '죽풍'의 결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참고할 만한 이야기 2013년도를 결산하는 차원에서 '죽풍'의 블로그 를 돌아 봅니다.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는 2011년 6월 10일 개설하였으며, 7월 11일부터 공개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전, 인터넷언론인 에 글을 기고해 왔습니다. 2005년 7월부터 주로 업무로 인한 여행지 소개와 사는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기사가 늘어날수록 글과 사진을 버려둘 수 없어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낸 것이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를 해 보겠다는 결심은 섰는데, 과연 어떤 블로그를 해야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