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매일 아침 창 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함양의 아름다운 산.(2016. 10. 17.)
매일 아침 창문을 열면 바라보이는 앞산 풍경입니다.
바다 곁에 살아 온 세월도 강산이 여섯 번이나 바뀌었죠.
이제는 특별한 여행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푸른 바다.
그래도 아쉬움은 없습니다.
안개가 짙게 낀 그 속에는 변하지 않는 푸른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2층 베란다에서 본 아름다운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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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풍경이 너무 좋아요. 우리도 비슷한데 여유가 없네요
멋진 풍경입니다
매일 볼수 있는것이 참 좋습니다
황금 들판위에 산이 있군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사시네요.
햐!
정말 아름다운 시골 풍경이군요..
바닷가에서는 볼수 없는 산과 구름이
만들어내는 또다른 풍경들이기도 하구요..
정말 멋진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
하시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매일 아침 이런 아름답고도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