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매일 아침 창 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함양의 아름다운 산.(2016. 10. 17.)
매일 아침 창문을 열면 바라보이는 앞산 풍경입니다.
바다 곁에 살아 온 세월도 강산이 여섯 번이나 바뀌었죠.
이제는 특별한 여행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푸른 바다.
그래도 아쉬움은 없습니다.
안개가 짙게 낀 그 속에는 변하지 않는 푸른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2층 베란다에서 본 아름다운 아침 풍경입니다.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에세이] 깊은 계곡에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들녘 풍경 (3) | 2016.10.20 |
---|---|
[포토에세이] 들꽃에서 나는 향기, 내 인생의 동반자입니다/들꽃 이야기 (3) | 2016.10.19 |
[포토에세이] 국화의 계절, 국화 옆에서/국화꽃말 (5) | 2016.10.17 |
[포토에세이] 귀를 쫑긋 세우고 날 째려보는 네 개의 눈, 고양이 (3) | 2016.10.14 |
[포토에세이] 깊어가는 가을, 황금빛 들판을 보면서 백남기 농민운동가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7) | 201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