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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거제여행] '꿈의 바닷길' 야경 모습. [거제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3일) 고현항을 가로지르는 '꿈의 바닷길' 개설에 이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개막식이 오늘 밤(4일, 금) 고현항 해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해상무대는 1,540㎡(바지선 1척, 70m*22m), 해상관람석은 1,134㎡(바지선 1척, 63m*18m)로 특별 설치되었습니다. [거제여행] '꿈의 바닷길' 야경 모습. [거제도여행]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꿈의 바닷길 개통 행사를 마치고 다리를 건너는 여행자들. [거제여행] '201.. 더보기
[거제여행]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거제여행]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거제 구조라 마을 소공원에 핀 돌단풍. [야생화] 봄바람이 부는 날 돌단풍은 나를 유혹하고... 살랑살랑 불어 대는 봄바람이 나를 밖으로 불러내려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혹하는 것이 봄바람인가 싶었더니 아니었습니다. 작은 바위틈에 끼어 핀 돌단풍 야생화가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를 뿜어내며 나를 유혹한 것입니다. 돌단풍 야생화가 아름다워 몇 해 전 화원에서 두어 포기를 사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심었습니다. 꽃이 핀 것을 사서 심었기에 그해 봄 동안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해도 꽃대는 세력이 약했지만 꽃을 피웠고, 고마운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주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바뀐 .. 더보기
[거제맛집추천]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거제맛집] 한때 '할매 아구찜' 맛 집으로 이름을 날렸던, 거제도 '해밀 아구찜' 한때 거제도 장승포지역에서 '할매 아구찜'으로 이름을 날렸던 맛 집이 있었습니다. 식당은 오래된 낡은 건물로, 내부는 적당히 수선만 한 상태였고, 외부는 허름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점심때나 저녁때를 가리지 않고 할매 아구찜 식당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었습니다. 특히, 아구 내장 수육은 술안주로 인기가 높아 애주가들이 즐겨찾곤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단골손님이었으니까요. [거제도맛집] 거제시 상문동 문동리 293번지.. 더보기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 공연과 고현항 야경. [거제여행]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야간공연과 고현항 야경 '꿈이 열리는 바다, 5월의 거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 고현항 일원에서 열리는 '2012년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축제의 일부 행사로 열리는 '오페라 크루즈' 공연과 전시행사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열리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선상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인 22일, 휴일을 맞아 '오페라 크루즈'를 야간에 승선해 보았습니다. 1층에는 축제주제관과.. 더보기
[거제여행] 오페라 크루즈 환상에 빠져버린 무용, '폐왕성 찬란한 그림자' [거제여행] 오페라 크루즈 환상에 빠져버린 무용, '폐왕성 찬란한 그림자' [거제여행] 환상에 빠져버린 무용, '폐왕성 찬란한 그림자'. [거제여행] 오페라 크루즈 환상에 빠져버린 무용, '폐왕성 찬란한 그림자'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 고현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꿈이 열리는 바다, 5월의 거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 최고의 해상축제를 열겠다는 거제시. 본 축제에 앞서 거제 고현항에는 객석 2천 석 규모의 선상 공연장을 갖춘 '오페라 크루즈'가 공연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토,일요일에 열리는 각종 공연은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거제여행] 환상에 빠져버린 무용, '폐왕성 .. 더보기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거제 황금고디탕) [거제맛집]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 [거제맛집추천] 거제시 장승포동 '황금고디탕' 식당의 다슬기탕. 아침 해장국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한다면... 다슬기탕으로(거제 황금고디탕 식당) 여행을 떠나 어울리는 사람들과 밤늦게까지 마신 술. 술을 마실 때야 최고의 기분이 지속되고, 이런 기분은 날이 새도록 이어졌으면 하는 게 보통 사람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지난 밤 분위기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현실은 속이 쓰리다는 것. 뭔가 배를 채워야만 쓰린 속이 말끔해 질 것만 같은 기분. 그런데 어쩌랴, 무엇을 먹어야만 이 쓰린 속을 해결 할지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는 게 현실이다. 복국이나 북어탕을 먹어 볼까 해 보지만, 이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고민은 깊어지게 .. 더보기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거제도맛집] 제철 끝낸 거제도 굴 구이 맛 집, 올 겨울을 기약합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청정해역인 거제바다에서 생산됐던 그 굴도 이제 제철을 끝내가고 있는 시점이다. 굴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일 맛이 있는 시기라고 한다. 굴은 익혀서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는 맛이 특별나다. 그래서일까. 서양사람들이 유일하게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것은 아마 굴이 아닐까 싶다. 나폴레옹도 굴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미약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하는 굴이다. [거제맛집] 진한 우윳빛이 나는 탱글탱글한 굴 구이 요리가 .. 더보기
[거제여행] 꽃 안에 황금 가루가 가득, 참 매력적입니다(금낭화) [거제여행] 꽃 안에 황금 가루가 가득, 참 매력적입니다(금낭화) [거제여행]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금낭화. 꽃 안에 황금 가루가 가득, 참 매력적입니다 -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냥 눈으로만 봐주세요 - 어떻게 이처럼 아름다운 꽃망울을 여럿 달고 있을까? 붉디붉은 색으로 봄바람이 불라치면, 이리저리 흔들리며 사람을 유혹하는 꽃은 어떤 꽃을 두고 하는 말일까.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을 한 금낭화.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있어 금주머니꽃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금낭화.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도 불렀던 금낭화. 이처럼 생긴 모양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을 단 금낭화는, 여러 개를 단 꽃망울 숫자와도 비교될.. 더보기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거제여행&거제특산품] [거제여행 & 거제맛집 &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 [거제특산품] 5kg짜리 자연산 광어회 뜨는 법 전격 공개 요즘은 어자원 고갈로 자연산 회 맛을 보기 어렵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횟집은 물론이요, 심지어 갯가에 있는 횟집도 거의 양식 횟감을 쓰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산 어종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접 먹을 수도 어렵습니다. 또한, 자연산 횟감이 있다 한들 비싸기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서 먹어보기도 곤란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5kg 이상 나가는 대형 광어회를 먹기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 비싸다는 자연산 광어 회 맛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5kg 이상 나가는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명품 섬 내도 들머리에서 숲길을 따라 약 30분이면 신선전망대에 다다른다. 앞으로 보이는 섬이 '천국의 섬' 외도, 그 옆으로 작은 섬이 외도에 딸린 부속 섬인 동도. 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대한민국 명승 2호인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 거제도 섬 안의 섬 내도, 그 속살을 드러내다 - 계절은 봄이라고 하지만 봄 같지 않은 4월이다. 여름철에야 어울릴 듯한 뜨거운 태양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야만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행지로 찾아 나선다. 지난 주말(14일). 서울에서 귀한 손님이 왔다는 지인의 소식에 함께 여행에 동행했다.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