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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스포츠이야기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2011. 10. 14(금). 18:00. 통영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제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

이 대회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17개국 93척 58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통영 앞바다에서 열린다. 본 대회에 앞서 14일 저녁에는 많은 요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경상남도, 통영시, 그리고 경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ORC(Offshore Race Class)와 OPEN 두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ORC종목은 대부분 국내외 요트 전문선수들이 참가하고 OPEN 종목은 크루저요트 초보자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시상금은 2개 종목 1위부터 5위까지 총 6,800만원이다. ORC종목 1위는 1,500만원, OPEN종목 1위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를 상징하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트로피는 ORC부문 1위에게 수여된다.


대회선언

사회진행

일본선수 참가자(왼쪽). 이 분은 17세때부터 60년 동안 요트를 탔으며, 현재 77세라고 한다.

김동진 통영시장 인사말

강병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축사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 축사

이군현 국회의원(통영시, 고성군) 축사

정동배 경상남도요트협회장의 대회사

감사패 전달

기타 행사 이모저모

 

내년 제6회 대회는 거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