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세계로, 거제로' 지세포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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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시체육회, 한국윈드서핑협회, (국)전국윈드서핑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MBC, 경남윈드서핑협회, 거제시·요트 윈드서핑협회, (국)전국윈드서핑연합회,(사)대한윈드서핑협회, 한국윈드서핑협회 경기위원회가 주관하며, 거제시의회, 대한요트협회, 거제요트학교가 후원함과 아울러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가 협찬하는 제16회 거제시장기 전국 윈드서핑대회 및 제14회 전국 종별 학생 윈드서핑 선수권대회가 2011년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지세포만에서(7월 22일 : 창원MBC 촬영)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국제미스트랄급선수와 RS:X 선수들은 7월 21일(목) 거제 지세포만으로 오셔서 연습도 하시고 7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창원 MBC에서 촬영이 있습니다. 전국에 녹화 방영되므로 꼭 참석하셔서 우리 윈드서핑 종목을 전국에 알리고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우고 우리 윈드서핑 종목의 발전과 세계대회 유치를 위해 다같이 노력합시다. 이태훈, 조원우 선수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2011년 7월 12일 거제시요트, 윈드서핑협회장 김 병 원 드림.
-. 지난 1983년 경남지역에서 최초의 윈드서핑 보급, 발생지인 이곳 거제, 해양스포츠의 요람인 일운면 지세포리 해안에서 2010년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펼쳐질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개최 할 예정이다. 이 대회 등록 및 출전 예상 선수, 동호인은 전국의 15개 시.도에서 약 300명이 참가 할 예정이며, 선수와 가족을 포함한 약 1,000여 명과 관광객1,000여 명의 무료체험과 지역주민을 위한 위안잔치에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조선산업 해양문화관광 휴양도시인 살기 좋은 행복도시 거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는 21일 첫날 등록과 함께 24일까지 계속 경기를 펼칠 계획이며,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요트학교 앞에서는 22일 창원 MBC촬영,23일 오후 6시에 본 대회 개회식을, 시.도 선수 환영의 밤 행사 및 일운면민 노래자랑과 주민위안 잔치는 오후 7시에, 그리고 24일 오후 5시에는 시상 및 폐회식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의 많은 선수, 동호인들이 동계훈련과 각종 경기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 칠 것이며, 2011년 방학기간과 휴가기간을 이용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멋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국가대표 코치 및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거제지역의 해성고 출신들이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본 대회를 통해 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훌륭한 선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되고 있어 앞으로는 국제규모의 대회로 승격시켜 대회를 개최한다면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거제 해성고 출신인 요트 국가대표 이태훈 선수가 국제세일링연맹(ISAF)이 주관하는 세계 요트 월드컵대회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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