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문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우일 무학스님의 무문관 기록을 담은 영화 ‘무문관(無門關)’
/스님들의 천일 무문관 수행기록을 담은 영화 무문관, 4월 개봉/부처가 되고 싶으냐, 무에 매달려라/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구시 남구 봉덕3동에 자리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주 감포도량에는 무문관이 있다.
이 무문관에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무일 우학스님을 비롯한 스님 11명의 스님이 3년 동안 무문관 수행이 있었다고 한다.
이 수행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2016년도 대구․경북 민영방송사에서 제작 방영됐다.
이후 다시 영화로 제작되어 올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작 기간만 5년이 걸린 대작이다.
개봉에 앞서 1분 32초짜리 홍보영상이 공개됐는데, 눈밭을 헤매는 아름다운 영상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 방에 내려치는 죽비의 무서운 힘.
찰나에 나가떨어지는 중생.
지그시 감은 눈.
어디론가 응시하는 또 다른 눈.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결론에 도달하였는가.
영화 무문관 개요.
4월 대개봉/제작기간 5년
스님들의 천일(千日) 무문관 수행기록을 담았다
제50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종교 부문 대상
제2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제작 TBC/배급 영화사 마농
제작지원 부국증권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이게 무문관인데...
자물쇠를 채운 선방(禪房)을 본 적 있는가?
선종의 제일 관문
조주의 無
부처가 되고 싶으냐
목숨을 건 수행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놓을 수 있는가?
無에 매달려라
무문관(無門關)
<홍보영상에서>
[영화 무문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스님인 우일 무학스님의 무문관 기록을 담은 영화 ‘무문관(無門關)’
/스님들의 천일 무문관 수행기록을 담은 영화 무문관, 4월 개봉
/부처가 되고 싶으냐, 무에 매달려라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