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처님] 다섯 가지.../ 불설아함정행경/ 오늘의 법문

 

 

다섯 가지.../ 불설아함정행경

 

사람은 항상

눈에 속고,

귀에 속고,

코에 속고,

입에 속고,

몸에 속나니,

 

눈은 다만 보기만 하고 듣지는 못하며,

귀는 듣기만 하고 보지는 못하며,

코는 향기만 알고 듣지는 못하며,

입은 맛만 알고 향기는 알지 못하며,

몸은 차고 더운 것만 알고 맛은 알지 못한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마음에 속해있으니,

마음이 근본이 되는 것이다.

 

도를 구하고자 한다면

마땅히 그대들의 마음을

단정히 하라.

 

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흐르는 물에 떠 있는 초목과 같다.

제각기 흘러가며

서로 돌아보거나 바라보지 않으니,

 

앞은 것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뒤의 것도 앞을 보지 않으며

초목은 여전히 흘러만 간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다.

한 생각이 오고,

한 생각이 가고 하는 것이

앞뒤에서 떠내려가는

초목이 서로 돌아보거나

바라보지 않는 것과 같다.

 

다섯 가지.../ 불설아함정행경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5.14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5.14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 오는군요^^

  3.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8.05.14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우고 비우고 싶어도 아직 비우지 못하지만
    오늘도 좋은 글귀를 잊고 생각하면서 잠시나마
    생각을 달리 먹기로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날 가까운 사찰 들러
    좋은 기운 받아야겠습니다.
    이웃님도 항상 건강하고 멋진 인생 즐기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5.14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이비설신이 전부가 아니면서 無가 세상에 드러난 것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