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금강경 핵심강의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서울 봉은사 다래정.

 

불교경전 중에서 최고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닌 경전인 금강경. 금강경의 원제목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인도 스님인 구마라습이 산스크리트어(인도 고유 고급어)를 한문으로 번역한 책이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이며, 내용은 총 32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전의 글자는 5149자이며, 불교사상의 핵심인 반야를 통한 공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은 한국불교대관음사 무일(無一) 우학스님이 지은 금강경 핵심강의책을 참고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란, ‘금강의 지혜로 부처님 세계에 이르는 경이라 할 수 있다. 인내를 가지고 공부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다.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개요)

 

대는 크다는 뜻이요, 승은 수레란 뜻이다. , 대승은 일체 중생을 함께 실어 나르는 큰 수레를 말한다. 반면 소승은 작은 수레를 말한다. 대승은 요즘의 열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에 비유된다. 정종은 바른 종지, 바른 으뜸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대승정종이란 일체 중생이 함께 타고 가는 큰 수레의 바르고 으뜸이 되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원문)

 

佛告 須菩提 諸菩薩 摩訶薩 應如是 降伏其心 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則非菩薩

 

(번역)

 

佛告 須菩提 諸菩薩 摩訶薩 應如是 降伏其心

불고 수보리 제보살 마하살 응여시 항복기심

 

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소유일체 중생지류 약난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비무상 아개영입 무여열반 이멸도지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여시멸도 무량무수무변중생 실무중생 득멸도자 하이고 수보리 약보살 유아상 인상 중생상

 

壽者相 則非菩薩

수자상 즉비보살

 

(강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대보살들은 꼭 다음과 같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느리라.”

이 세상의 온갖 생명체들 이를테면 알에서 태어났거나, 태에서 태어났거나, 습기에서 태어났거나, 갑자기 변화하여 태어났거나, 하늘나라의 색계, 무색계에 태어났거나, 무색계 하늘 중 유상천, 무상천, 비유상비무상천에 태어났거나, 모두 내가 저 영원한 부처님 세계에 들도록 인도하리라.’라고 서원 세우라.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들을 부처님 세계로 인도하는데 실지로는 인도를 받은 중생이 없느니라. 어떤 까닭이겠느냐? 수보리야, 만약에 보살이 자기가 제일이라는 모습 즉, 아상이 있다거나, 나와 남을 나누어서 보는 모습 즉, 인상이 있다거나, 재미있고 호감 가는 것만을 본능적으로 취하는 모습 즉, 중생상이 있다거나, 영원한 수명을 누려야지 하는 모습 즉, 수자상이 있다면, 이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금강경해석] 한국불교대관음사 無一 우학스님 편저, 금강경 핵심강의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 금강경 해설

/금강경은 32(문단)으로, 총 글자는 5149자임

 

Posted by 죽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6.11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6.11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되는 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BlogIcon 도생 2018.06.1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은 열려 있는데, 스스로 문을 닫아 버리는 세상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