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밤은 적막합니다.
집이 붙어 있는 마을 동네라면 모를까, 동네와 떨어져 있는 단독 주택은 칠흑 같은 밤이 지속됩니다.
보름달이 뜨는 밤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까만 밤을 밝히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디밭에 분위기를 살릴 만한 태양광 잔디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조명은 그리 밝을 필요는 없습니다.
은은한 빛만 살아나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태양광 잔디등을 비롯한 정원등은 전기 사용료가 들지 않아 좋습니다.
태양광 잔디등을 설치하고 첫날밤을 맞았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은은하게 비춰지는 빛.
집 앞 가로등 불빛과 잘 어울리는 잔디등을 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찾기]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 살아나는 태양광 잔디등 정원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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