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빛.
언제나 어둠 속에 머무를 필요는 없습니다.
어둠은 언젠가는 밝은 빛에 나설 것입니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으면 밝은 세상이 있는 법.
어둡다고 해서, 영원히 어두운 세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밝다고 해서 끝이 없는 밝음은 없습니다.
어둠과 밝음이 함께하는 것.
사람 사는 세상이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깜깜한 밤, 죽풍원에 밝혀진 밝은 불빛을 보면서 일어나는 생각입니다.
[행복찾기] 깜깜한 죽풍원의 밤에 밝혀진 불빛을 보며 일어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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