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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외포항. 거제 외포항에 겨울의 진객 대구와 물메기가 돌아오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에 겨울의 귀한 손님이라 할 수 있는, 겨울의 대표어종 '대구'가 돌아왔습니다. 대구는 남쪽바다에서 수정란을 방류, 동해안을 거쳐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자란 후, 겨울에 다시 남해안으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입니다. 또한, 겨울철 탕으로 각광받은 물메기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메기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제도 사람들은 겨울철 최고의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와 물메기. 올 겨울 거제도에는 대구와 물메기를 재료로 하는 음식이 맛 .. 더보기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여행추천 대구와 물메기 건조장으로 변한 거제 외포 방파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금 거제 외포항은 대구와 물메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대표하는 바다 어종으로는 대구와 물메기를 손꼽을 수 있죠. 대구와 물메기는 탕을 끓여 먹어도 담백한 살맛과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말려서 찜을 해 먹거나 포를 떠서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대구와 물메기가 많이 잡히는 만큼, 날것으로 판매되지 못하는 물량은 손질을 하여 말리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갯가의 짭짤한 바닷바람을 듬뿍 맞이한 포는 참맛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말린 대구와 물메기 가격도 날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보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지금 거제 외포는 겨울바다의 진객 대구 잡이가 한창/대구탕 지난 12월 첫날이자 첫 주 주말인 1일. 거제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외포항을 찾았습니다. 외포항은 부산 가덕도와 진해만을 잇는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대구 잡이 항으로 유명합니다. 남해안 최고의 대구 어획량을 위판 하는 외포항은 대구로 넘쳐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구. 경상도 대구지방과 이름이 똑 같기 때문에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구는 바닷물고기 종류의 하나로서, 입 '구'자 클 '대'자라 하여 대구라고 합니다. 또는 머리가 크다 하여 대두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구는 한류성 물고기로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 더보기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거제 해금강 촛대바위. 겨울 거제도여행에서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비경 2/해금강 촛대바위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사시사철 계절마다 달라지는 여행의 특성을 제대로 느낀다면, 여행의 진미를 아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겨울여행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겨울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눈 내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길 것으로는 설경을 만끽하는 겨울등산, 스키장, 온천 등이 있을 것입니다. 먹을거리로는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대구탕, 굴구이 등도 있습니다. 그럼, 거제도에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어떤 테마가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눈 내림은 거제도의 자연적 환경으로.. 더보기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대구사람 대구, 대구사람이 대구를 사 대구로 가 비싼 대구 먹고 대구 입 모양을 하고 대구 흉내를 내는 대구사람 물메기를 말리고 있다. 반쯤 말린 물메기는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거제도의 겨울철은 먹을거리로 풍성하다. 어판장에 가면 여러 종류의 싱싱한 생선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대구와 물메기. 이 두가지 생선은 겨울철에만 잡히는 남해안 대표 어종으로 손꼽힌다. 대구와 물메기에 대한 일화가 있다. 먼저, 물메기. 1970년대 전후 물메기는 생선이라 부르지 않을 정도로 천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물에 걸리면 처리하기 곤란하고 귀찮아 바다에 그대로 던져버렸다. 육지까지 싣고 온다고 해도 밭에 거름 정도로 쓸 뿐이었다. 생긴 모양새도 우습고, 고기 살도 물렁물렁한 볼품없는 생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