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제거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죽풍원 창틀에 지은 벌집 제거작업, 땅벌과의 한 판 전쟁/시골에 산다는 것, 많은 것이 불편하지만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닌 삶/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죽풍원 창틀에 지은 벌집 제거작업, 땅벌과의 한 판 전쟁 /시골에 산다는 것, 많은 것이 불편하지만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닌 삶/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죽풍원 창틀에서 제거한 벌집. 시골에 산다는 것, 많은 것을 감수해야 하는 삶이다. 이를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기, 하루살이 등 이름 모를 해충이나 벌레들이 수시로 집안으로 쳐들어온다. 밤에 불을 켜 놓고, 방충망 없이 문을 열어놓은 것은 불가능하다. 잔디밭이나 밭에도 예외는 아니다. 잔디밭엔 메뚜기, 여치와 같은 곤충들의 서식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유가 있다. 농약을 안치다 보니 곤충들이 보드라운 잎을 먹기 위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런 것은 약과에 불과하다. 제일 무섭고 두려운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