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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매년 야생화가 하나씩 더해지는 죽풍원에서 풍성한 봄을 느낍니다/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죽풍원에 핀 야생화 온갖 꽃이 피는 봄이 한창입니다. 또, 5월이면 소나무 꽃이라 불리는 송홧가루가 하늘과 땅을 뒤덮어 버리면서 불편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미세먼지에 송홧가루까지 더한 봄이 그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에도 봄은 생명의 계절이요, 희망의 계절입니다. 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가 있는 죽풍원. 죽풍원 정원에 갖가지 꽃이 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꽃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저녁이면 일을 마치면서 꽃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나를 반겨주는 꽃이 있어 즐겁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시골 5일장에 나가보면 봄에 피는 야생화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는 포트 하나에 2000원부터 몇 만 원까지 종류별로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종류를 구입하기 어려워 매년 조금씩 불려.. 더보기
[행복찾기]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합니다/함양 전통시장, 2일과 7일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전통시장, 더불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꽃과 나무가 가득합니다 /함양 전통시장, 2일과 7일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전통시장, 더불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완연한 봄을 맞아 함양에 소재한 지리산함양시장에는 온갖 꽃들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온갖 식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완연한 봄입니다. 미세먼지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놓지만, 봄은 그런 사람들을 바깥으로 불러냅니다.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 2일과 7일에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봄. 봄이란 말만 들어도 힘이 솟는 듯합니다. 만물은 생동감 넘쳐흐르고, 사람 역시도 살아 있음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봄은 꽃과 나무를 심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전통시장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 저수지의 잠잠한 물처럼 고요한 봄을 맞고 싶다/수달과 남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 저수지의 잠잠한 물처럼 고요한 봄을 맞고 싶다 /수달과 남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집 인근에 있는 작은 저수지. 집 인근에는 작은 저수지가 하나 있다. 이 저수지는 농업용으로 저수지 아래 논에 물을 대 주는 역할을 한다. 작은 저수지이지만 물고기가 제법 사는 모양이다. 낚시꾼들이 가끔 이 저수지를 찾는 것을 보면 말이다. 언제부턴가 작은 미물이라도 살생을 금하고 있다. 무료할 때 가끔 낚시터에 물고기나 낚아 볼까 생각하다가도 금세 생각을 고쳐먹는다. 외국 어느 나라 낚시 법처럼 낚았다 살려주면 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아닌 것 같다. 고통을 주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저수지에 가끔 수달이 나타난다. 남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저수지는 남강으로부터 1.2km 떨.. 더보기
[포토에세이]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황량한 들판 [포토에세이] 겨울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황량한 들판 겨울의 쓸쓸함, 황량한 들판. 을씨년스러운 황량한 들판에 봄을 맞이하는 비가 내렸습니다.대지는 곧 기지개를 켜고 만물은 싹을 피울 것입니다.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되겠죠. 희망에 찬 봄.자연은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온전한 봄을 맞이합니다.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봄.국민 스스로의 힘으로 새봄을 맞이하는 지금입니다.어제보다, 그제보다, 몇 달 전보다, 몇 년 전보다,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거제도여행] 2015년 봄 '관광주간'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시군구 주관으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여행추천 [거제도여행] 2015년 봄 '관광주간'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시군구 주관으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여행추천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거제도여행] 2015년 봄 '관광주간' 행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시군구 주관으로/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도여행추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전국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2015년 관광주간 운영' 행사. 이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봄이 왔네 봄이 와 떠나보세 관광주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구 시군구에서 자체 운영으로 열립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전국 여행코스 추천과 지역별 관광지 입장료, 숙박시설, 음식점 등 할인이 제공되고, 지역별 축제, 이벤트, 특별 프로그램을 운.. 더보기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매화, 동백, 수선화가 활짝 핀 거제도 국도 14호선 드라이브 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봄철 여행지/3월 여행지/3월에 가볼만한 곳 완연한 봄이다. '완연하다'라는 말은 '아주 뚜렷하다'라는 뜻이다. 만물이 생기를 띠는, '아주 뚜렷함을 느끼는 계절', 봄이다. 거제도 동남부를 잇는 국도 14호선은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거제시 장승포동에서 남부면 다포고개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좌측으로 푸른 바다가 눈을 떠나지 않는다. 오른쪽으로는 잘 가꾸어진 꽃길로 수선화와 동백꽃이 짙은 화장으로 여행자를 반겨준다. 지난 토요일. 콧구멍에 바람을 .. 더보기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을 알리는 꽃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른 초봄 꽃망울을 터뜨리는 홍매화를 비롯하여, 노루귀는 그 뒤를 잇습니다. 오늘 선을 보이는 변산바람꽃도 꼭 이 때 피는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거제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변산바람꽃'을 보려합니다. 화려하지도, 소소하지도 않은 그 나름의 자태를 뽐내는 변산바람꽃. 봄바람에 연약한 꽃잎을 휘날리는 변산바람꽃이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거제도 야산에서 아름답게 피어 난 변산바람꽃.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도 거제도에서 활동 중인 조한호 작가님으로부터 사.. 더보기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생화] 수줍은 모습을 한 봄꽃, 봄의 전령사 노루귀/청노루귀 /거제도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봄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 하순에는 매화꽃이 봄을 재촉하더니, 이제는 노루귀가 봄을 뒤 쫒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달려오는지 적당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충돌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거제도의 야산에는 봄의 전령사, 노루귀가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노루귀는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로서 사진작가들로부터 사랑을 제일로 많이 받는 꽃 중 하나입니다. 가냘픈 긴 몸에 듬성듬성 난 새하얀 털은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을 냅니다. 기린처럼 길게 뻗어난 목덜미에는 연약한 듯 보이는 꽃이 자태를 뽐냅니다. 색깔도 .. 더보기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맛집] 봄소식을 전하는 입 맛, 거제도 도다리 쑥국 맛 집 '회무로 횟집' /거제도여행/거제맛집/거제도 가볼만한 곳 정월 대보름과 경칩을 지나 봄이 한창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우리 주변에 봄소식을 알리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소식은 매화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완연한 봄기운을 맞아 들녘에는 온갖 식물들이 새싹을 피웁니다. 출근길에 보게 되는 밭에는 쑥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습니다. 쑥은 향기가 좋아 쑥떡으로도 많이 해 먹지만, 거제도에서는 '도다리 쑥국'으로도 유명합니다. 어제 점심시간에는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도다리 쑥국'을 먹었습니.. 더보기
[나의 부처님] 시린 겨울 추위 없다면 봄에 어찌 매화를 보리(1), 도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시린 겨울 추위 없다면 봄에 어찌 매화를 보리(1), 도현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천안 구룡사. [나의 부처님] 시린 겨울 추위 없다면 봄에 어찌 매화를 보리(1), 도현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시린 겨울 추위 없다면 봄에 어찌 매화를 보리/ 도현스님 존재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찻잔에 있는 차를 마시지 않고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소유하는 삶입니다. 이것을 마시면 존재하는 삶입니다. 실시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현재 잰행형, 바로 지금입니다. 존재하는 삶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도 살지 않고 미래에도 살지 않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임제 스님의 말씀 가운데, "즉시현금 별무시절(卽是現今 別無時節)", "바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