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찾기] 줄지어 늘어선 장독대에서 행복이 가득함을 느낍니다/옹기란,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매일 아침 자식처럼 귀하게 대했던 어머니의 추억이 스린 장독대 [행복찾기] 줄지어 늘어선 장독대에서 행복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옹기란,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매일 아침 자식처럼 귀하게 대했던 어머니의 추억이 스린 장독대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른 장독대.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른 장독대. 어릴 적 어머니는 매일 아침 일찍 장독대 항아리를 닦았습니다. 아들 딸 볼을 만지듯 어루만지면서 자식처럼 귀하게 대하였습니다. 장독대 항아리는 내 가족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귀한 보물창고였기 때문입니다. ‘옹(甕, 瓮)’은 ‘독’이라는 한자어로, ‘옹기’란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 질그릇은 흙으로 빚어 잿물을 바르지 않고 구운 도기를 말하며, - 오지그릇은 잿물을 발라 구운 도기를 말합니다. 장독은 간장이나 된장 따위를 담그거나 담아 두는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