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梅花)가 피는 계절/매화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매실효능, 소화기능에 좋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매화(梅花)가 피는 계절 /매화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매실효능, 소화기능에 좋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봄소식, 이번에는 매화(梅花) 차롑니다. 매화는 매화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매화꽃’으로 부르는 사람도 더러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이중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차러 가자”라는 말과 같은 이치랄까요? 어쨌건 대화할 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렇게 글로 표기할 때는 바른 표기를 해야겠죠. 예로부터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4군자(四君子)로도 잘 알려져 있죠. 매화는 일지춘(一枝春), 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부르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이름이 생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꽃만큼이나 이름에서도 그 고고함이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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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행,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철모르고 핀 설유화와 개나리꽃
거제여행,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철모르고 핀 설유화와 개나리꽃 거제여행, 철모르고 핀 개나리꽃 사람의 생각이 부족하거나 합리적이지 못할 때, 우리는 '철없다, 철이 없네, 철모르네, 철이 들 들었네' 말하기도 한다. 행동이 적절하지 못할 때도 마찬가지. 이 '철'이라는 것은 '계절'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거제 옥산금성, 눈이 제일 많이 내린다는 '대설'에 핀 봄꽃 오늘(12월 9일).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한다. 남부지방도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철모르는 개나리가 펴 지나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발길을 돌려놓는다. 지난 7일.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로는 '대설'이다.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옥산금성'이 위치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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