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농장] 이 좋은 가을날, 함양 안의면에 소재한 <송's'힐링> 다육체험 농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한 다육농원인 다육농장.다육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다육식물이 각가지 색으로 물들어 가는 이 좋은 가을날, 다육을 보러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밥솥 뚜껑 위에 장작불은 왜 올려 놓을까요? 지난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어느 작은 사찰에 들렀는데 처음 보는 모습이 낯설기만 합니다. 솥을 걸어 놓고 공양하기 위한 밥을 짓고 있는데, 솥뚜껑 위에 장작불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밥솥 뚜껑 위에 장작불은 왜 올려놓은 것일까요? . . . . . . 밥솥 뚜껑 위에 장작불을 올려놓은 이유에 대해 보살님은 설명합니다. "밥솥 아래쪽에 있는 쌀은 뜨거운 열기로 밥이 잘 되는데 반해, 위쪽은 밥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솥뚜껑 위에도 열기를 가해 주는 것이지요." 그제야 밥솥 뚜껑 위에 장작불을 올려놓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것 또한 생활의 작은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시골 찻집] 나의 작은 꿈, 시골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담한 찻집을 운영하고 싶다 함양은 경남 서북부에 위치한 작은 농촌지역이다.전체 인구도 4만 명에서 앞뒤로 100여 명 왔다 갔다 하는 시골마을로 이루어져 있다.시골에서 살기란 좋은 점도, 불편한 점도 상호 공존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까. 귀농한지 11월이면 만 4년차.작은 규모지만 농사지으면서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퇴직 후 여행이나 다니면서 인생 즐기며 살려 했는데, 살아보니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매일 같이 다닐 수는 없는 법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뭔가 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싶어 시작한 것이 허브와 다육 농사짓기. 농사 초보라 실패는 기본으로 배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감나게 느끼는 지금이다.뭐, 실패하면 어쩌겠나?큰 돈 말아 먹을 정도의 사업은 아니니까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닐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