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종류] 죽풍원을 덮은 허브 핫립 세이지 꽃말, 살짝 스쳐 지나기만 해도 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지난해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허브(Herba) 식물.라틴어 '푸른 풀'이라는 뜻을 가진 허브는, 향이 나는 식물로 요리에 들어가는 채소류 등을 말한다.유럽이나 미국에서 허브는 맛과 향을 내는 향신료와 약으로도 이용돼 오고 있다.최근에는 방향식물로도 인기가 높으며, 차를 만들어 건강식품으로도 인기 있는 식물이 허브라 할 수 있다. 허브 종류는 세계적으로 500여 종이 넘는다고 하며, 식용으로 사용되는 허브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허브 종류 중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종류로는,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레몬밤, 오레가노, 바질 그리고 타임 등이 있다.또 민트 종류로는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페퍼민트, 초코민트 등이 대표적으로 사랑 받는 허브로 손꼽힌다. 죽풍원에서 키우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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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꽃] 죽풍원에 피었다 홀연히 사라진 수레국화, 수레국화 파종 시기와 꽃말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가 있다.국화의 종류는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알기란 힘들다.식물의 분류에서 국화과, 수레국화속에 '수레국화'라는 꽃이 있는데, 이 꽃은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귀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도로변이나 절개지 등에서 잘 자라며 키는 가늘고 높이는 약 1m 정도까지 자라는 꽃이다. 올 봄, 수레국화 종자를 인터넷으로 구입해 하우스에서 발아시켜 정원에 옮겨 심었다.수레국화 꽃 종류는 다양하고, 색깔도 파랑, 주황, 빨강 그리고 하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수레국화는 하나씩 떨어져 키우는 것보다 무리지어 피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센토레아라는 이름을 가진 수레국화는 콘플라워라고도 불린다. 수레국화 꽃말은 행복, 섬세, 유쾌라고 한다.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에 빠져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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