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베키아 종류] 정원에 심으면 좋은 꽃 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루드베키아.노랑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이 꽃은 천인국이라고도 부른다.루드베키아는 화단이나 도로변, 공원, 정원 등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꽃이며, 1년생 화초로 씨앗이 떨어져 이듬해 봄에 다시 피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꽃 모양이 퇴화해 간다고 한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루드베키아는 그 종류만 해도 30여 종이 있다. 죽풍원에도 루드베키아가 정원 한 곳을 차지하며 꽃을 피웠다.일부러 심은 것도 아닌데 노란 꽃으로 태어났다.지난 봄 이웃에서 다른 꽃 종류를 흙 채로 이식해 왔는데 그 속에 씨가 떨어져 피어난 모양이다.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행복을 꿈꾼다.인간이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이 아닐까 싶다.또 행복을 꿈꾼다.. 더보기 [무지개 의미] 태풍이 지난 자리에 뜬 일곱 빛깔 화려한 무지개, 무지개 꿈과 상징 그리고 속담 지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전 경 무사히 함양을 벗어났다.티브이에서는 이번 태풍은 사람도, 차량도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가진 역대 최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라며,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주의가 끊이지 않았다.방파제를 넘는 파도와 바람에 넘어지는 나무 등 시설물 피해를 보면 정말 두려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태풍의 위력이었다.당연히 피해예방을 위한 모든 조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다행히 예보와는 달리 이곳 함양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에 그쳤다.일기예보가 맞지 않은들 어쩌랴, 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그럼에도 타 지역에는 곳곳에 많은 피해를 남겼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떠난 얄미운 태풍 하이선이다. 태풍이 지나고 난 뒤 날씨는 너무나도 청명하다.시치미를 이렇.. 더보기 [달맞이꽃 효능] 가을에 피는 노란 야생화 달맞이꽃, 달맞이꽃 꽃말은 기다림, 말없는 사랑 밤이 되면 활짝 피는 꽃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해질녘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꽃을 피운다는, 달맞이꽃이 있다.그래서 이름에 걸맞게 야래향(夜來香)이라고도 부른다. 달맞이꽃은 언뜻 보기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처럼 느껴지지만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라는 귀화식물이다.산과 들녘 어느 곳이든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7월부터 늦가을까지 오래도록 피어나는 꽃이다.달맞이꽃 효능으로는 씨를 기름으로 짜서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비만증과 당뇨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또, 피부염과 종기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죽풍원에 키 큰 달맞이꽃 몇 그루가 꽃을 피웠다.일부러 심지 않았는데..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