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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


[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 임금나무'.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 그 연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뒤 160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9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Daum 백과]


파계사 입구에는 큰 느티나무가 두 그루 서 있는데 안내문을 보니 ‘영조 임금나무’라고 한다.



영조(英祖) 임금나무


.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번지 파계사내

. 수종 : 느티나무(느릅나무과)

. 나무와 연관되는 인물 : 영조 임금


영조(재위기간 : 1724~1776)는 조선 21대 왕으로서 숙종의 2남으로, 어머니는 숙빈 최씨이다. 탕평책을 실시하여 붕당정치를 혁파하였고, 균역법을 실시하여 조세를 감면하는 등 정조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가장 찬란한 학문과 문화의 꽃을 피운 임금이다.


파계사는 왕실의 원당이자 현응스님의 도움으로 영조임금이 탄생했다는 설화와 그가 입었던 도포(중요 민속자료 제220호)를 간직한 절이다. 따라서 사찰 내 가장 크고 아름다운 250년 된 이 느티나무를 골라 ‘영조(英祖) 임금 나무’라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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