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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지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과거에 집착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줄 아는 당신은 대박입니다." 어제(7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온 문자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 거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담스님의 강연을 듣고 인사를 나눈 후, 가끔 이렇게 문자를 보내 주시고 계시는 스님입니다. 문자를 받을 때 마다,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다며 나 자신에 채찍질을 해 보곤 합니다. 그제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외삼촌이 위독하다고, 얼굴이나 봐야겠다며 부산으로 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운명하셨다는 전갈을 받았다고 합니다. 덧붙여 전하는 내용이 중환자실에 '오늘 내일 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도 마음을 아프게 하더랍니다. 어.. 더보기
2013년 쉬는 날은 며칠이나 될까요/거제도여행 2013년 계사년, 쉬는 날은 며칠이나 될까요/거제도여행지 2013년 계사년, 쉬는 날은 며칠이나 될까요/거제도 가볼만한 곳 매년 새해 벽두가 되면 달력을 들여다봅니다. 올해는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징검다리 연휴가 언제인지 그걸 잘 활용하면, 뜻 깊은 연휴를 보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렇다면 2013년도에는 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요? 예, 주 5일 근무제 기준으로 총 116일이 됩니다. 공휴일은 신정인 1일을 포함하여 총 15일로, 이중 설날연휴 2일(토, 일)과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1일(일)로, 실제 쉬는 공휴일 일수는 12일입니다. 공휴일 중 하루를 쉬면 토, 일요일과 함께 4일을 쉬는 날은 언제일까요? 삼일절(3월 1일, 금), 석가탄신일(5월 17일, 금),.. 더보기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여행지 2013. 1. 2일 경상남도 거제시 2013년 시무식이 열리기 전 모습입니다. 2013년 계사년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1일)는 2013년 계사년을 알리는 첫날이자, 공휴일인 관계로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입장에서는 '그제가 어제였고, 어제는 오늘이었으며, 오늘은 내일'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날이 그날이건만, 사람들은 하루를 정하고, 한 달을 매기고, 1년이라는 단위를 정해 살아갑니다. 나 역시도 이러한 규정에 매여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넓게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만사 뒤돌아보면 세상사 온갖 허물과 후회만 남는 것 같습니다. '살아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 인생이구.. 더보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거제도여행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도 해금강 일출.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2013년은 뱀띠해로 계사년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동해바다로부터 떠올라 온 누리를 비춥니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은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올해의 사자성어는 제구포신(除舊布新 )이라고 합니다.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라는 뜻입니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데, 소공 17년 겨울, 하늘에 불길한 징조를 상징하는 혜성이 나타나자, 노나라 대부 신수가 이를 오히려 변혁의 징조로 해석하여 나라를 잘 다스렸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안 좋은 느낌이 다가올 땐, 스스로 위축되.. 더보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여행지 거제시 남부면 홍포마을에서 본 해넘이.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2년 임진년 흑룡(黑龍) 해. 올해 시작을 알리는 연초에, 언론에서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용의 해'라고 떠들 석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1년을 마감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세월이 유수'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잠시 지난 1년을 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함에 제일 뿌듯한 성과를 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지난 2011년 7월 11일 발행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정말로 힘든 나날이었고,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더보기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여행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두 마리의 설학.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거제도여행지 12월 27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즈음, 하늘에서 축복을 내렸는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서, 새벽부터 하얀 눈이 내려 소복이 쌓였습니다. 검은 세상을 하얗게 변하도록 하였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비상소집이 발령돼, 추운 줄도 모르고 눈 치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가는 차량은 거북이보다 느리게 운행합니다. 거제도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것은 십여 년에 한번 정도일까 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체인을 준비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차량 트렁크에 체인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으로 거.. 더보기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지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거제도여행추천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몇 년 만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사무실까지 승용차로 엉금엉금 겨우 도착했습니다. 평소 10여 분 거리인데, 1시간 남짓 걸렸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직원들은 제설작업 하러 모두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시 이 글을 올리고 저도 눈 치우러 전투복(?) 갈아입고 외근에 나갑니다. 거제도에 눈이 내린 풍경입니다. 따뜻한 남쪽 섬나라 거제도에 눈이 내렸습니다. 더보기
어떤 사람들이 복권이나 경품권 추첨 때 당첨되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거제도여행 어떤 사람들이 복권이나 경품권 추첨 때 당첨되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복권이나 경품권 추첨 때 당첨되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2012. 12. 21일 거제시청 민원실에서 '거제사랑상품권' 경품추첨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상반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똑 같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거제사랑상품권'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사람에게, 1장의 경품권을 제공하고,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함에 넣은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입니다. 저도 거금(?) 100만 원의 상품권을 구입하고, 20장의 경품권을 받아 경품함에 넣었습니다. 경품내역은 총 66명에게 10,000,000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이 지급됩니다. 1등 1명 1,000,000원 2등 5명 각 500,000원 3등 10명 .. 더보기
제18대 대통령선거 제18대 대통령선거 2012. 12. 19일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더보기
비보호 좌회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책임은 어느 쪽이 더 클까요/거제도여행 비보호 좌회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책임은 어느 쪽이 더 클까요/거제도여행추천 비보호 좌회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책임은/거제도 가볼만한 곳 언제부터인가 좌회전 신호를 없애고, 직진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였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교통체계에 큰 혼선을 빚기도 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사고도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고 많은 시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은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운전을 하다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많이 목격하는 현실입니다. 지난 7일 거제시청 사거리 비보호 좌회전 구역. '쾅'하는 소리에 놀라 교통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좌회전 차량을 직진차량이 들이 받았고, 차는 멈춰서 교통이 혼잡하였습니다. 당일은 눈도 내렸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