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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의령창녕여행]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의령창녕여행]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의령창녕여행]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오는 9월 22일(토) 경남 의령군 공설운동장에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아직까지 많은 시일이 남았지만, 전국에서 참가를 원하는 마라토너를 위한 홍보 및 접수기간을 고려하여, 일찍 포스팅 함을 알려드립니다. ☞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계획 . 대회명 :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 . 일 시 : 2012. 9. 22(토). 08:00~17:00 . 주최/후원 : 제2작전사령부/경상남˙북도, 경남 의령군 . 주 관 : (주)이맥스 21 . 행사장소(최초집결/도착지점) : 경남 의령군 공설운동장 . 참가대상 : 1350명(구간마라톤 75.. 더보기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20선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20선 [양산여행] 양산 물문화관 데크구간 자전거길 [양산/창녕/의령여행]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20선 행정안전부에서는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전국에서 20개소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경남지역에서도 4개소가 선정되었는데, 양산 물문화관 데크구간, 창녕 개비리임도, 창녕 무심사, 의령 박진고개 등이라고 합니다. 라이딩은 오는 8월 7일(화) 오전 8시부터 각 시군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전거여행]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자전거길 코스 20선 위치도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아래와 같이 경남지역 4개소에 대하여 간략한 소개를 드립니다. 1. 무심사 임도 .. 더보기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밀양여행] 딱! 이틀 남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밀양8경과 함께하며 연극, 살아있다! Theater, Being Alive! 지난 7월 20일 개막한 『2012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가 딱 이틀 남았습니다. 오는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공연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휴가도 즐기고 피서도 할 겸, 밀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밀양에는 이름 난 여행지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을 소개하면, 영남루 야경, 시례 호박소, 표충사 사계, 월연정 풍경, 위양못 이팝나무, 만어사 운해, 종남산 진달래 그리고 재약산 억새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밀양하면, 얼음골이 떠오르는데 얼음골은 밀양 8경에 포함되어 있지.. 더보기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연극제] 거창군 수승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물과 거창읍내 거리. [거창여행] 국내 여름 최고의 축제, 수승대관광지 거창국제연극제 올해로 24회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7월 27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국민관광지에서 17일간 펼쳐진다. 12개국 53개 단체가 참여하여 무려 160회의 공연이 펼져질 예정이다. 이번 연극제는 '쉿, 연극이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주제로 대자연 속에서 축제 본연의 열정과 생명력 그리고 연극적 상상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공식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개막식, 학술세미나, 연극 아카데미, 연.. 더보기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거창수승대]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멀리 뒤로 기백산과 금원산이 보인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민박 여행지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음식과 숙박이 아닐까요? 요즘은 고급스런 펜션들이 뛰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비만 넉넉하다면야, 얼마든지 고급 호텔이나 펜션에서 즐거운 여행의 밤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서민들은 고급 호텔이나 하루 밤 몇 십만 원씩 하는 격조(?) 높은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기란 그리 쉽지마는 아닌 일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펜션도 그 비용이 결코 싸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거창 황산고가마을] 거창 수승대 인근 황산고가마을 풍경. 올 여름 거창으로 .. 더보기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거북바위에 얽힌 퇴계 이황의 시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거북바위에 얽힌 퇴계 이황의 시 [거창 수승대]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 거북바위. [거창여행] 수승대관광지 거북바위에 얽힌 퇴계 이황의 시 거창 수승대를 찾았습니다. 정확한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거의 20년 만에 다시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주차장과 주변 환경은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한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수승대 계곡과 주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도, 바위도, 소나무도, 계곡도, 정자도, 옛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카메라 셔터를 쉼 없이 눌러대게 합니다. 셔터소리가 참으로 맑게 들립니다. 아마,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셔터 소리에 반해 사진을 찍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창여행] 거창.. 더보기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과 관수루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거창여행] 수승대 구연서원 관수루(龜淵書院 觀水樓) 거창 수승대에는 정말 볼거리도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시원한 계곡만큼 매력적인 피서법도 없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거창여행] 거창 수승대 구연서원 마당에 세워진 비. 울창한 소나무는 그늘을 만들고, 계곡은 시원한 물을 넘쳐흐르게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도 휴식이지만, 시간을 내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내면의 양식도 싸여 갈 것입니다.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구연서원을 찾았습니다. 입구에는 구연서원과 관수루라는 안내문이 서 있습.. 더보기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거창여행] 수승대 그림같은 풍경. 앞으로 보이는 정자는 요수정. [거창여행종합] 거창의 첫 느낌을 되살리며, 20년 만에 찾은 수승대 며칠 동안 계속되는 찌뿌듯한 날씨는 사람을 집안에 묶어 두지를 않습니다. 지난 일요일(8일), 휴일을 맞아 경남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볼일은 반나절에 다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왕 여행이라 생각했기에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거창하면 첫 느낌이 어떤 것이 들까요? 내게 있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거창사과’입니다. 무엇이든 첫 느낌이 중요하며, 그런 첫 인상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다음으로 수승대, 거창연극제 그리고 금원산 등도 그 뒤를 이어집.. 더보기
[거창여행]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보시기를/수승대관광지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시원한 계곡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근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 옥수에서 깨끗이 씻어 내기를/수승대 관광지 사람은 누구나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전혀 기쁨도 행복도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멀쩡하게 차려입은 신사는 기쁨과 행복만 가득할까요? 초라한 행색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과 기쁨은 없고, 불행만 가득할까요? 그렇지마는 않을 것입니다. [거창 수승대] 거창군 위천면 거창 수승대 관광지. 거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거창하면 사과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 수승대관광지가 생각이 납니다. 거창 수승대에 가 본지가 20년은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더보기
[거창여행] 우리네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승대관광지 황산벽화마을 [거창여행] 우리네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승대관광지 황산벽화마을 [거창 가볼 만한 곳] 거창군 위천면 황산벽화마을. [거창여행] 우리네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승대관광지 황산벽화마을 거창하면 사과가 먼저 머리에 떠오릅니다. 무엇이든 첫 느낌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그러한 첫 느낌이 머리 속에 오래 남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다음으로 거창하면, 수승대와 거창연극제도 뒤이어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지난 주 거창 수승대에 갔다가 황산벽화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농촌에 잘 어울리는 풍경들이 골목 안에 가득하였습니다. 정말 살 겨운 우리네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거창여행] 거창군 위천면 황산벽화마을. 벽화가 참으로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황산마을은 거창신씨 집성촌으로 인근에서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