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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 저구종합안내센터에 자리한 매물도여객선터미널. [매물도] 4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통영여행/매물도여객선터미널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으로, 전국의 4개 섬(매물도, 청산도, 홍도, 외연도)을 선정하여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경관, 환경, 역사, 문화 자원 등의 고유성과 매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사람들이 섬을 찾고, 섬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새로운 섬 문화 관광명소'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곳 4개 섬 중 하나가 바로 매물도입니다. 이런 배경을 가진 매물도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섬 안에서의 자연과 교감,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대한 교류 그리고 .. 더보기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 /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 통영 개최 /통영여행/통영 가볼만한 곳 올해로 7번째 맞이하는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해피킹 선상에서 개최됩니다.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제7회 이순신장군배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와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초청장을 보냅니다. 참고로 죽풍은 경상남도요트협회 감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기간 통영을 여행하는 기회가 되면 경기장에 오셔서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I N V I T .. 더보기
2012년 9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별미. 문조리회는 묵은 김치에 싸 먹으면 기가 막힌다.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9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9. 01 (청양장곡사여행) 장곡사 절 마당 기왓장에 새겨진 '발 걸림 주의' 2012. 9. 01 (통영한산도대첩) 제5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보며, 다시 하는 역사 공부 2012. 9. 03 (통영중앙시장) 살아있는 삶의 현장 통영중앙시장 2012. 9. 04 (거제도축제) 장승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펼쳐지는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2012. 9. 05 (요트이야기)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더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통영 산양일주도로와 풍화일주도로를 한 바퀴 도는 통영여행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통영 산양일주도로를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쪽빛바다와 크고 작은 섬은 두 눈을 즐겁도록 하기엔 충분합니다. 푸른색칠을 한 바다에 양식장에 설치된 하얀 부표는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미륵도 면적 45.59㎢, 인구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을 합쳐 32,863명(2013년 2월말 현재). 통영시 남쪽에 있으며,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연결되었다. 원래 통영시와 미륵도 사이에는 얕은 해협이 가로놓여 있었는데, 1927년 5월부터 1932년 12월까지 5년 6개월에 걸쳐 길이 1,420m, 너비 550m, .. 더보기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본 발해 1300호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통영수산과학관 통영여행에서 달아공원 인근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멀리 거제도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곡도, 학림도, 국도, 송도, 연대도, 부지도, 연화도, 우도, 초도, 저도, 만지도, 욕지도, 하노대도, 상노대도, 거칠리도, 두미도, 추도 그리고 남해도가 연달아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섬들의 고향입니다. 쪽빛바다와 함께하는 섬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인근에는 발해 해상항로 학술 뗏목 대탐사대 '발해1300호'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고.장철수 대장이 죽음을 눈앞에 둔, 1998년 1월 23일.. 더보기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여행 욕지도 가는 길/욕지도 배 시간/욕지도 배값 통영시로부터 32km 떨어진 최남단에 위치한 욕지도는 삼여 해안도로 고갯마루에서 보는 일출은 욕지가 품은 깨달음의 불덩이를 보듯 붉고 아름답다. 해안에 바싹 붙어 있는 환상의 촛대바위, 3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삼여도와 아침 햇살을 받아 선명하게 드러나는 좌사리도, 국도, 갈도 등의 원경을 꼭 채우며 눈에 잡힌다. 소가야의 칠성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소가야시대 9대왕계(서기 44년~)에 걸쳐 다스린 2현 6향 10부의 18주와 20개 도서 중에 옥지도, 연화도, 노태도(현, 노대도), 적질도(현, 남도)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그때부터 지명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알고자 하는 의욕」이란 뜻을 지.. 더보기
죽도국민학교 장사도 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가볼만한 곳 지난 2일, 통영 장사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유람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와 벗 삼아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가슴도 설렛습니다. 동백나무가 우거진 숲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피었고, 섬 사방으로 보이는 쪽빛바다에는, 낭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섬에 올라, 길을 따라 걸으니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니, 옛 초등학교 건물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푸른 잎을 떨어뜨린 소사나무 등 갖가지 분재만 전시돼 있어, 옛 모습의 운동장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작은 교실 앞에는 국기게양대에 국기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학교 앞 화단에는 어머니가 아이를 안은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장사도 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가볼만한 곳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통영 장사도. 이 섬은 2012년 1월 개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찾았습니다. 섬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섬 사방으로 펼쳐진 쪽빛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올망졸망한 섬은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 가운데 조각품이 눈길을 끕니다. 섬 곳곳과 별도로 야외갤러리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그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다·섬·여인. 통영 장사도 섬 곳곳에 설치된 예술 조각품. 야외 갤러리 조각품 모습입니다. 섬집아기. 생명의 바다는 .. 더보기
[거제도여행] 도표로 쉽게 구별하는 부시리와 방어의 차이/오메가3 지방산 대량 함유 도표로 쉽게 구별하는 부시리와 방어의 차이/오메가3 지방산 대량 함유 도표로 쉽게 구별하는 부시리와 방어의 구별법/오메가3 지방산 대량 함유 '겨울방어, 여름부시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방어가 맛이 있고, 여름철에는 부시리가 맛이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여름, 동네 형과 함께 나눠 먹었던 부시리의 쫄깃한 뱃살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 고기를 먹을 때, 부시리인지 방어인지, 이름이 헷갈리는 게 문제입니다. 갯가에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갯가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슷하게 생긴 종류의 어종을 보면 정확히 이름이 뭔지 혼돈이 생깁니다. 밀치와 숭어, 도다리와 광어 그리고 어떤 사람은 대구 새끼를 노가리라 주장을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어종이 바로, 부시리.. 더보기
[통영동피랑여행]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동피랑여행]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동피랑여행]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불리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은 원래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었던 자리로, 약 5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시에서 동포루 복원을 위해 집 몇 채만 철거하고 그대로 보존했는데, 이때, 전국에서 미술대학 18개 팀이 벽화를 그리면서 새롭게 탄생한 마을이 바로 동피랑마을. 그런데, 사람들은 동피랑을 '동피르뜨'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피랑의 '동피'와 몽마르뜨의 '르뜨'를 합친 '동피르뜨'. 이름이 그럴싸할지 몰라도, 나는 동피랑이라는 이름이 가슴에 더 와 닿는다. '동피랑'이라는 이름이 궁금해서 알아보니 이렇다. 피랑은 '벼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