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1월 5일.
아침 7시 기준 기온이 영하 4도입니다.
바람도 조금 부니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마당에 있는 수생식물을 키우는 물통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올해 함양지역 첫 얼음인 셈입니다.
아직 단풍잎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늦가을임에도 추위는 겨울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물이 얼고, 땅이 어는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마음 만큼은 얼지 않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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