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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 큰 섬으로, 지금은 조선산업의 발달로 세계굴지의 조선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구 또한 23만이 넘는 큰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 거제시 거제면 죽림마을별신굿도 영향을 받아 지난 20여년 동안 별신굿을 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져버리는 것은 조상들에 대한 후손의 도리가 아닌것 같다는 마을 주민들의 뜻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5년전부터 다시 마을별신굿을 살려내 예전의 방식대로 2년만에 한번씩 마을별신굿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죽림마을 홍호식 이장님의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개최에 대한 소개말씀이었습니다.

지난 27일(금)부터 지난 28일(토)까지 거제시 거제면 죽림마을에서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참여한 단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최 : 거제면 죽림마을회(죽림마을 이장 홍호식)
◆ 주관 :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라호 남해안별신굿보존회(회장 정영만)
◆ 후원 : 한국문화보호재단

 

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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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죽림마을별신굿'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