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채소모종 구입, 메모하지 않았으면 주인이 돈을 요구한대로 주면서 6천 원을 날릴 뻔했습니다 /토마토, 수박, 오이 등 채소를 심었습니다/죽풍원 농사일지
[농사일기] 채소모종 구입, 메모하지 않았으면 주인요구대로 주면서 6천 원을 날릴 뻔했습니다/토마토, 수박, 오이 등 채소를 심었습니다/죽풍원 농사일지 채소 모종을 밭에 심었습니다. 재래시장에 나가면 온갖 채소 모종이 선을 보입니다.채소의 종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특히, 어릴 적 시절과 달리 요즘은 외국이 원산지인 채소도 많이 재배되고 모종도 판매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이름도 처음 듣는 품종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채소 모종을 구입하여 밭에 심었습니다.종류도 많다 보니 메모를 하지 않으면 계산하기 복잡할 것 같아 종류와 단가 그리고 수량을 일일이 메모를 하였습니다.주인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몰라도, 메모를 하지 않는 것은 분명했습니다.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주인이 계산한 것은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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