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함양 하미앙의 풍경 가을인가, 겨울인가 함양 하미앙 억새 풍경입니다. 이 사진을 보노라면 가을인가, 겨울인가 싶습니다. 하기야 가을이면 어떻고, 겨울이면 어떻습니까? 외로움이 가득 내 마음을 닮은 풍경이라, 그저 친숙할 따름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2020년도 흰 쥐띠해 경자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도가 첫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황금돼지띠 해인 기해년을 뒤로 보내고, 올 해는 60년 만에 돌아 온다는 흰쥐띠 해로 경자년입니다. 세월은 그 누구도 붙잡아 놓을 수 없는 진실입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오는 세월 막을 수도 없습니다. 2020년도 흰쥐띠 해를 맞아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 충만한 삶이 성취되기를 합장 소망하는 바입니다." 사진은 죽풍원 창문을 열고 찍은 새해 첫날 일출 모습입니다. 멀리까지 일출 광경을 보러 가지 않아도 좋은 곳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2019년도 한 해가 저뭅니다 2019년도 황금돼지띠 기해년 한 해가 저무는 날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면 뜻 깊고 의미있는 삶을 살았다 싶기도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모든 일이 다 잘 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잘만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싶기도 합니다. 올 한 해 마지막 날을 맞아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 해 애 쓰시고 열심히 사셨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게 내려 놓으시고, 잘 된 일만 기쁘게 생각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2020년도 내 년 한 해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행복찾기] 남해 시금치 밭 남해 시금치 밭 풍경입니다. 더보기
[나의 부처님] 청소 집 주변 도로 청소 중입니다. 말끔하고 깨끗하게 치워 진 도로. 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더보기
[행복찾기] 돌에 새겨진 이 글자는 무슨 글자일까요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석물을 취급하는 어느 조경회사. 이곳에는 돌로 만든 수많은 조각품이 전시돼 있는데, 여러 가지 작품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작품 하나가 있습니다. 돌에 새겨진 알듯, 모를듯, 하는 글자 하나입니다. 과연 무슨 글자를 새겨 놓은 것일까요? 한참을 이리저리 봐도 쉽게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런데 보고 또 보니 무슨 글자인지를 알았습니다. 글자 하나도 이렇게 예술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작가의 예술성에 감탄할 뿐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글자인 줄 알아 보셨나요? 첫눈에 알아 보셨다면 글자를 새긴 작가처럼 예술감각이 있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글자인지 알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레드향 크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웃집에서 재배하는 한라봉 농장. 이 농장에는 레드향 몇 주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확기를 맞아 레드향 열매를 땄는데 크기가 보통 크기가 아닙니다. 맛은 어떨까 싶어 궁금 했는데 맛 또한 일품입니다. 관상용과 가족만 먹으려 재배한 레드향이 짱입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물량이 많지 않아 판매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지인들에게 나누어 먹는 레드향. 이웃 지인의 맘이 넉넉해서 좋기만 합니다.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집에서 먹는 굴구이 싱싱한 해산물을 쉽게, 자주 먹지 못하는 내륙지방 농촌생활. 갯가에서 살다 농촌으로 이사 와 살다 보니 제일 아쉬운 게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여 함양 5일장을 맞아 장에서 굴과 피조개를 사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골생활, 좋은 점도 많지만 불편한 것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잘 적응하며 살아야겠지요. 더보기
[나의 부처님] 한 해 끝자락 불을 밝히며 12월 22일, 동짓날입니다. 한 해의 끝자락을 맞아 어둠을 밝히는 불을 지폈습니다. 며칠 전에 정원에 태양광 트리등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밤에 불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날이 흐려 빛을 저장하지 못해 전력이 낮아 불이 켜지지 않거나, 고장이 났거나 하는 생각에 그냥 이틀을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오늘 점검을 해 보니 전광판 뒤에 있는 온오프 스위치를 켜지 않았던 것입니다. 문득, 전자제품이 고장났다고 생각할 때 1차로 체크해야 할 일이 전기 스위치를 꼽았는지 확인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제일 단순한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여 쉽게 풀 문제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비단 이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도 결코 풀지 못하는 것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