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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 세상에서 가장 면적이 좁은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기 스타벅스는 단 둘만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런 곳이 있기는 하는 것일까요? 예. 있긴 있습니다. 다만 종업원이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이라기는 보다, 야외 장식용으로 조형된 작은 집입니다. 합천 가야산 능선이 보이는 자리한 곳인데, 주변 경치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실제로 이런 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맛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합천군 어느 산자락에 자리한 스타벅스 커피집. 이런 곳에서 폼나게 커피 한 잔 마셔 보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해맑은 웃음이란... 부산 금정구에 있는정원 용품을 판매하는 토우 전문점. 토우란 어떤 기형이나 동물을 본떠 만든 토기로, 흙으로 빚은 인형을 말합니다. 이 전문 매장에는 웃음이 절로 나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제작 전시돼 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어떻게 이런 해맑은 표정을 표현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도 이렇게 해맑은 표정을 지을 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행복한 웃음 반쪽만이라도 웃을 수만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행복한 얼굴 자연이 빚어낸 행복한 얼굴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만큼만 행복한 얼굴로 세상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이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대도 이처럼 늘 행복한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집 안으로 날아 든 새 한 마리 2019. 12. 18(수). 지인들과 합천여행을 떠났다가 집에 돌아와 현관 문을 여니 허공을 가르는 물체 하나가 휭하니 지나갑니다. 뭔가 보니 이름 모를 새 한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허공을 가로지른 것입니다. 외출할 때 문을 잠그고 나갔는데 아떻게 집안으로 날아 들었는지 의문입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내 쫓아도 출구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심지에 벽에 충돌까지 하고 맙니다. 천장에 매달린 전등에도 앉았다가 바닥에도 앉는 등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집안 문을 모두 열어 젖히고 한 동안을 기다렸습니다. 그때서야 새가 안정을 찾았는지 밖으로 날아갑니다. 말 못하는 새라지만 한 동안 얼마나 놀랐을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에게 말합니다. "새야! 앞으로 집안으로 들어오지 말.. 더보기
[행복찾기] 거창 북상면에서 맛 본 송어회와 향어회 10일 넘게 이어져 온 죽풍원 정원공사. 피로가 몸에 베어 몸이 천근 만근이나 나갈 정도의 무거운 느낌입니다. 점심 시간을 맞아 지인이 격려해 준다고 거창 맛 집으로 떠났습니다. 거창 북상면 골짜기 계곡에 자리한 어느 횟집. 12시 조금 안 된 시간이라 회를 주문하니 음식이 곧 나옵니다. 송어와 향어를 반반씩 썰어 한 접시를 만들었습니다. 붉은 빛을 띠는 송어회가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향어도 초장에 찍어 깻잎에 싸 먹으니 향어 특유의 향이 입안에 가득합니다. 일에 집중하다 모처럼 가진 휴식. 짧은 휴식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쉬어 가며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격려해 주신 지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조경공사 마무리 더보기
[행복찾기] 겨울 별미, 빙어 회 빙어 무침 일 마치고 저녁 먹으러 찾아 간 식당. 겨울 별미 빙어가 수족관에 가득합니다. 오늘 들여 온 빙어라 빙어 주문 첫 손님이라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손님과 주인이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손님 : 빙어 첫 손님은 공짜로 제공 한다던데요? 주인 : 아니요. 주인 입장에서 빙어 첫 손님은 두 배로 받는다는군요. 참, 손님과 주인의 입장이 하늘과 땅 차이로 큽니다. 우스개 소리로 말했지만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짜냐, 두 배로 낼거냐, 자신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11월 보름달 풍경 11월 보름달 풍경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죽풍원 새공사 더보기
[겨울풍경] 시래기 말리기 겨울풍경. 시래기 말리는 풍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