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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프로젝트

[2019년 공휴일] 2019년 황금돼지해 공휴일은 며칠일까요/2019년 공휴일 수와 대체공휴일/2019년 달력과 법정공휴일 그리고 황금연휴 챙기기/2020년 공휴일은 67일 [2019년 공휴일] 2019년 황금돼지해 공휴일은 며칠일까요 /2019년 공휴일 수와 대체공휴일/2019년 달력과 법정공휴일 그리고 황금연휴 챙기기/2020년 공휴일은 6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2019년도 황금돼지해 연휴는 어떻게 될까요. 또 쉬는 날 사이에 연차휴가를 내면 최대 며칠을 쉴 수 있을까요. 퇴직하고 이제 집에서 묵(먹)고 노는 사람이 연휴랑 상관이 없건만, 직장인을 위해 2019년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특별히 챙겨드립니다. 황금연휴를 잘 이용하시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 믿습니다. . 2019년도 공휴일은 총 66일입니다. - 1월 : 1월 1일(화) 신정 - 2월 : 5일(화) 설날(설 연휴 4일~6일) - 3월 : 1일(금) 삼일절 - 4월 : 없음 - 5월.. 더보기
[행복찾기] 천 포기가 넘는 수확하지 못한 배추가 꽁꽁 언 채 겨울을 납니다/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 팔지도 못한 그 심정이 딱하기만 합니다/본전도 찾지 못하는 배추농사 [행복찾기] 천 포기가 넘는 수확하지 못한 배추가 꽁꽁 언 채 겨울을 납니다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 팔지도 못한 그 심정이 딱하기만 합니다/본전도 찾지 못하는 배추농사 꽁꽁 언 배추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요 며칠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땅에 쌓일 정도의 함박눈도 내렸습니다. 겨울 농한기,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지 않는 농부들은 휴식의 시간을 가집니다. 봄부터 시작되는 영농준비를 위한 휴면기간이라 봐도 되겠지요. 이웃집 밭 배추는 수확을 하지 못한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천 포기가 넘는 배추가 주인을 찾지 못한 탓입니다.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데, 아예 주인을 만나지 못한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헐값에 팔려 해도 잘 되지 않는 지역여건이.. 더보기
[황금돼지해]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 해/60갑자란, 오(5)행이란, 10간과 12지를 합한 12간지란/제사지내는 날짜와 제사지내는 시간/2019년도는 단기 4352년, 불기 2563년 [황금돼지해]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 해 /60갑자란, 오(5)행이란, 10간과 12지를 합한 12간지란/제사지내는 날짜와 제사지내는 시간/2019년도는 단기 4352년, 불기 2563년 2019년도 새해 첫날, 함양지역에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어제(1일)는 새해 첫날이었죠. 함양지역에는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지, 오후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눈발도 거셌고 땅에도 눈이 쌓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면 강아지가 펄쩍펄쩍 뛰면서 제일 좋아한다는데, 사람도 기분 좋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2019년도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여러 가지 의미를 찾아봅니다. 먼저, 단기로는 4352년, 불기로는 2563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 ‘황금 돼지의 해’라 불리.. 더보기
[2019년 새해인사말] 서원(誓願)을 세워 기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기해년 인사말, 강한 믿음은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2019년 황금돼지띠 기해년/돼지꿈 해몽과 돼지 속담 [2019년 새해인사말] 서원(誓願)을 세워 기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해년 인사말, 강한 믿음은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2019년 황금돼지띠 기해년/돼지꿈 해몽과 돼지 속담 2019년 새해 황금돼지띠 기해년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12월 21일 07시 49분,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요금소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019년도는 ‘황금돼지띠’인 기해년(己亥年)입니다. 십이간지(十二干支)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해(亥)’에 해당하는 돼지는 ‘돝’, ‘도야지’라고도 불렸습니다. 돼지에 해당하는 한자로는 돈(豚), 저(猪), 시(豕), 체(彘) 등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동서양을 막론하고 제례 때 희생되는 동물은 돼지로, 뿔이 있는 소는 천신(天神)에게, 돼지는 지신(地神)에게 바쳐졌.. 더보기
[행복찾기] 40대 시청률 1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인간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며, 될 수도 없습니다/감자, 고구마, 무 등을 오래 저장하는 법은 땅 속 저장고 [행복찾기] 40대 시청률 1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인간은 대단한 존재가 아니며, 될 수도 없습니다/감자, 고구마, 무 등을 오래 저장하는 법은 땅 속 저장고 집 옆에 있는 웅덩이에 물이 얼었습니다. 평소 TV 시청은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본다고 해봐야 밤 8시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BC 뉴스 정도입니다. 그 외에 가끔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극한직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은 고통이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실, 인간은 대단한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아무런 존재도 아니며,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은 자신이 대단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사는 모양입니다.) 하찮은 미물의 목숨이나, 척.. 더보기
[행복찾기] 겨울철 눈 내리는 날의 특별한 맛, 불 냄새 나는 군고구마 맛이 끝내줍니다/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불에 약간 태운 군고구마 맛,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행복찾기] 겨울철 눈 내리는 날의 특별한 맛, 불 냄새 나는 군고구마 맛이 끝내줍니다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불에 약간 태운 군고구마 맛,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노랗게 잘 구워진 군고구마. 맛이 있어 보이지 않으신지요? 12월 16일, 함양지역에는 눈이 약간 내렸습니다. 수북이 쌓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땅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눈이 오면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죠. 나 역시도 강아지만큼이나 눈 내리는 날이 좋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 이런 날에는 무엇을 하며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눈이 쌓이면 눈썰매를 타면 되겠지만 그 정도 눈이 내리지 않아 썰매는 곤란합니다. 그 외 또 무엇이 있을까요? 시골에서 눈이 내리는 날엔 군고무마를 먹는 것이 제격이랍니다. 은박지에 싸서 불이 활활 타는 .. 더보기
[행복찾기] 큰 걱정거리였던 집 뒤 전봇대 이설문제,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관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큰 걱정거리였던 집 뒤 전봇대 이설문제,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관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행복찾기프로젝트 집 뒤 언덕에 세워진 전봇대를 이설하고 있다. “앓던 이가 쏙 빠진 기분이다.” 그 동안 큰 고민이 하나 있었다. 농촌으로 이사와 집을 지으려 터를 살펴보니, 집 뒤 약 3m 높이 경사지에 전봇대 하나가 서 있었던 것. 이로 인해 집을 짓고 난 뒤 언덕이 무너지고 전봇대가 집 쪽으로 쓰러지면 보통 큰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셈이다. 그래도 당시에는 대책이 없어 그냥 집을 지었고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난 가을부터 언덕에는 약간 금이 가기 시작했고, 흙도 밀려 내려오는 상황이 시작되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더보기
[행복찾기] ‘세상에 이런 일이’, 높은 나무에 올라 밤잠을 자는 닭/나뭇가지에 걸터앉아 긴 겨울밤을 자는 신기한 수컷 닭/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세상에 이런 일이’, 높은 나무에 올라 밤잠을 자는 닭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긴 겨울밤을 자는 신기한 수컷 닭/행복찾기프로젝트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밤만 되면 높은 나무에 올라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는 닭. 세상에 이런 일이!!! 이웃집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법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닭이 밤만 되면 나무 위에 올라가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해가 떨어지는 저녁 5시 반 전후가 되면 닭장 옆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고는, 아침 7시 전후로 땅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잠을 자는 주인공은 5마리 중 한 마리로 수컷인 장닭입니다. 벼슬은 장수모습을 하고, 날개도, 깃털도 아름다우며, 생김새도 잘 생긴 닭입니다.. 더보기
[행복찾기] 생명은 소중한 것, 인간으로서의 참 도리를 다하며 살다 가면 좋겠다/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쓰는 말, 개 팔자가 상팔자/불교에서 말하는 사고(四苦)와 팔고(八苦) [행복찾기] 생명은 소중한 것, 인간으로서의 참 도리를 다하며 살다 가면 좋겠다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쓰는 말, 개 팔자가 상팔자/불교에서 말하는 사고(四苦)와 팔고(八苦) 시골 5일장에 팔려 나온 녀석들.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개가 네 다리 쭉 뻗고 근심걱정 없는 표정으로 편히 자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이 말은 보통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쓰는 말로, 자신도 모르게 한 숨을 쉬면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에 휴~~~ 개 팔자가 상팔자지.” 그렇다고 모든 개가 상팔자를 타고 난 것은 아닌 모양이다. 요 며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집 밖 구경이라도 할 겸, 함양 5일장 구경에 나섰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장사를 마.. 더보기
[행복찾기] 올 겨울 들어 함양에 내리는 첫 눈으로 소소한 행복에 젖다/눈 내리는 모습이 정겨운 시골풍경/조용히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올 겨울 들어 함양에 내리는 첫 눈으로 소소한 행복에 젖다 /눈 내리는 모습이 정겨운 시골풍경/조용히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행복찾기프로젝트 올 겨울 들어 함양에 첫 눈이 내렸다. 2018년 12월 11일, 오전 10시. 함양에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린다. 창밖으로 눈 내리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정겹기만 하다. 소리도 없이 살포시 내려앉는 눈송이. 시끄럽게 내리는 비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비닐하우스에도 눈이 쌓인다. 하얀 비닐하우스 색에 하얀 눈이 쌓이니 눈이 쌓였는지도 분간이 안 간다. 더 많은 눈이 쌓이면 눈으로 보이리라. 엊그제 새로 들인 장독대에도 눈이 쌓인다. 장독대에 수북이 쌓인 눈 사진은 사진으로서는 그만한 작품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아직 많은 눈이 쌓여 있지 .. 더보기